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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의 밥상에 올릴 수 있는 반찬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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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 작성일2002-02-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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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거래사제도를 만들어라. 정부는 ...
MBA에서 무엇을 배우나요.
MBA교육을 받으면 기업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나요.
궁금하네요.
요즘 특허분쟁이 쟁점화되어서 서구에서는 권리주장할 수 있는 오래된 특허도 다시
찾아서 로얄티를 받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합니다. 변리사 제도도 좋은 제도 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변리사들이 단지 특허권리화 단계에서 수임료를 받는 쪽으로 가고
있지. 서구도 그렇겠지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MBA처럼 공대생을 위한 전문 기술거래사 제도를 만들어서
반찬수를 늘려볼 까요.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서 산업재산권화된 그 분야 특허/
실용신안을 해당기업에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쓰면 합니다.
그에 대한 이윤를 법체화하여 몇 % 커미션이라는 법칙을 만들어야 하겠죠.
왜 이런 제안을 하는가하면요.
사업화에 관심이 없는 발명가가 특허 언변술 없는 발명가의 산업재산권은 기업에
판매되기가 어렵죠. 만일 그 분야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전문 기술 거래사 제도가 있으
면 보다 쉽게 산업재산권으로 이공계출신들이 돈을 마질 수 있죠..
그리고 이 전문 기술 거래사제도가 있으면 은행에서도 산업재산권이 담보권이 될 수
있죠. 은행에서도 기술 거래사를 써야 하겠죠. 그럼 반찬이 늘어나겠죠..
벤쳐일세대인 이민우씨가 코스탁,신용기술보증등을 만드는데. 일석을 하였다고 하지만
솔찍히 그 코스탁,신용기술보증이 만들어져서 반찬가지 수 늘어난 쪽은 경영,회계쪽이죠
기술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있어야 신용기술보증을 하지. 그러니. 기술보다는 사업성에
보다 더 치중하는 서류가 필요하고 그러니. 또 그 사업계획서를 써야하기에 또 경영쪽으로
반찬수가 늘어나죠. 가장 먼저 할 것이 기술 거래사 제도를 만드는 쪽으로 법률안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우리나라에 기술 거래사가 있나요. 있으면 리플좀..

댓글 9

이동엽님의 댓글

이동엽

  제 기억으로 몇년전인가 신문에서 기사 하나를 봤는데요.

이동엽님의 댓글

이동엽

  그 사람이 하는 일이 한국의 유망한 실험실의 연구결과와 외국회사와 연결을 시켜주는 것이었거든요.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법제화 되어는지요

이동엽님의 댓글

이동엽

  제도화되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독일인 이참(이한우씨)..

안정만님의 댓글

안정만

  저는 법제화 시키자는 이야기죠..

이동엽님의 댓글

이동엽

  국내 시장성만 확보된다면 직종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류근창님의 댓글

류근창

  좀더 보강이 된다면 좋은 반찬이 될 수 있을듯...

Luis님의 댓글

Luis 194.♡.38.218

  Thanks alot - your answer slvoed all my problems after several days strugg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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