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토론실의 학생회 관여자의 글을 보고..

글쓴이
안정만  ()
등록일
2002-03-03 10: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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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 운동이라.
힘없는 자들에게 민중,민주 운동을 할 권리가 주어지는가.
이권이라. 현정권에서 진행중인 사업중에 민주화 관련보상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민주화 관련보상법이라는 것은 너무 하지 않는가. 자신들이
자신들에게 포상을 하였던 5,6공의 형태를 찾아가는 것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느낌인가..
우리가 느끼는 수치는 어디서 온 것인가.
아이들은 점점 수준이하가 되고 있다. 소수의 방송을 즐기지 않는 아이들을
제외하면 독단적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은 지성적 논리적 시간이 필요한
방송을 보지 않고 가상속에서(여기서 가상이라는 것은 실체적으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인형을 소유하기 싶기 때문에 소유하는 것처럼 한 특정인에게
목메여 있는 상황) 논리적 판단력을 잃어버리고 있다. 국가적 미래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있다.
체력이 국력이었던 아프카니스칸의 텔레반이 기술이 국력이었던 미국에
힘 한번 쓰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서도 아직도 기술자를 무시하는 현실에 대한
투쟁을 위한 우리의 조직화 노력을 이권에 대한 것이기에 부정하면서
부처손에 놓여있는 손오공처럼 행동하며 자신만의 순수성을 찾는 것은 더 이권적이
지 않은가. 바위에 계란던지기를 하면서 순수를 찾는 것으로 자신만의 만족을 얻는
자와 자신에게 쏠리는 비난속에서 진정한 민족적 자존심을 위한 기술자의 우대정책
을 추진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서 국가적 기술의 진보를 추진하는 자 누가
더 순수한 이성을 갖춘 자인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소수를 위한 병력특례기간단축이나, 국비유학생 수 확대로
몰고가고 있는 비이공계인들의 저의에 맞서기 위하여 나는 현실 모든 학생회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국가 운영 시스템을 이해하는 수학에 대한 이해가 있는자에
의한 정권쟁취를 위한 수적 조직화에 학생회의 적극적 도움을 요구한다.
수학을 아는자만이 현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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