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밝혀낸 것은 거의 없는 듯하다"

글쓴이
bozart
등록일
2009-04-0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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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밝혀낸 것은 거의 없는 듯하다"

솔직히 말하면, 이덕하씨의 글을 비평하기로 작정한 후, 머리글에 나온 이 문장을 읽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 문장 이후의 비평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몇 분이 몇 줄 읽다가 그만두었다는 것이 바로 이 얘기다) 그래서 나는 이 문장에 대한 비평을 빼야만 했다. 그러나 이덕하씨가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다시 언급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1) 이 문장 때문에 독자는 저자가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동안 연구한 내용들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 "한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발표된 확인 가능한 논문들을 찾아서 "정말 없다고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이 문장을 쓸 수 있다.

(2) "없는 듯하다"라는 추측성 문장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더구나 "아직 많이 못봐서..." 라고 댓글에서 확인 사살까지 해 주셨다. 학문의 세계에 겸손이 어디있나. 추측성 문장을 쓰지 않도록 하나의 의심이 없을 때까지 확인 또 확인 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아직 이런 글을 쓸 때가 아닌 것이다. 대학원 처음 들어가면 하는 일은 기존에 나온 연구 결과들을 찾아서 이해하는 것이다. 새로운 가설을 개발하는 것은 훨씬 나중에야 가능하다.  

(3) 이덕하씨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학문적으로 쓰여지는 글이 논리적인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독자는 앞 문장에 쓰여진 내용을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다음 문장을 이해한다. 논문은 그렇게 "읽는 사람의 사고 흐름"에 맞추어서 쓰여져야 한다. 이덕하씨의 글의 경우 처음 들어가는 글에서 자신이 이 분야의 자료를 많이 보지 않았다고 자인 했기 때문에, 이 문장의 이후에 기술되는 어떤 내용이든 신뢰를 잃게 된다. 그게 다른 사람이 이미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는가? 남의 한 일을 언급하지 않고, 새로운 업적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표절만큼 중대한 실수이다.  

(4) 정말 심각한 점은 그가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밝혀낸 것이 거의 없다" 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의 학문 분야를 이렇게 우습게 본다는 사실 자체가 그가 초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자, 이제부터 정말 이덕하씨 글대로,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밝혀낸 것이 거의 없는지" 확인해보자. 만약 충분한 연구 자료들이 나온다면, 그의 글의 신뢰성은 시작부터 무너지는 것이며, 우리는 그의 학문적인 깊이를 검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나도 찾아보겠지만) 관련 전공자 분들이 이 부분 (외부인 혐오 + 진화 심리학) 에서 관련 문헌을 찾아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 은종현 ()

      좋은글 감사합니다. 보짜르트님 글에서 항상 많은것을 배웁니다.

  • 어두운날개 ()

      (Sorry, IME is not properly installed on this machine.)
    Not an direct answer to bozart's question, but I found one example of "academic writing" in this field. In fact I googled it in 2.0 secs. I wish this example can guide Mr. Lee what kinds of writings we're expecting to see.

    <a href=http://plato.stanford.edu/entries/evolutionary-psychology target=_blank>http://plato.stanford.edu/entries/evolutionary-psychology</a>

  • bozart ()

      "Criminology and the Holocaust: Xenophobia, Evolution, and Genocide," A Brannigan - Crime & Delinquency, 1998,

    "... This article reviews the evidence from the new historiographies and proposes a theory of genocide based on xenophobia developed in recent accounts of evolutionary psycholog"

  • -_-; ()

      오... 더카님의 글과 달리 어두운날개님의 링크는 읽어볼만 하네요......

  • bozart ()

      "Evolved Disease-Avoidance Mechanisms and Contemporary Xenophobic Attitudes," Jason Faulkner,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2004

    "From evolutionary psychological reasoning, we derived the hypothesis that chronic and contextually aroused feelings of vulnerability to disease motivate negative reactions to foreign peoples.... These results reveal a previously under-explored influence on xenophobic attitudes, and suggest interesting linkages between evolved disease-avoidance mechanisms and contemporary social cognition."

  • bozart ()

      Self-protective biases in group categorization: What shapes the psychological boundary between "Us" and "Them"?

    Miller, Saul Lawrence, Ph.D Thesis
    Keyword : race, categorization, evolutionary psychology, threat

    <a href=http://etd.lib.fsu.edu/theses/available/etd-04072008-143744/ target=_blank>http://etd.lib.fsu.edu/theses/available/etd-04072008-143744/</a>

  • bozart ()

      Center for Evolutionary Psychology at UC Santa Barbara
    <a href=http://www.psych.ucsb.edu/research/cep/ target=_blank>http://www.psych.ucsb.edu/research/cep/</a>

    여기 원만한 자료들이 집대성 되어 있군요...

  • 이덕하 ()

      이번 지적은 상당히 영양가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글의 최종 목적에 대해 상당히 애매한 상태에서 글을 쓰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학술지를 겨냥한 논문을 쓰는지(실제로 기고를 하든 안하든), 대중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는지 명확히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문제를 좀 더 심사숙고한 후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제가 쓰는 대부분의 글이 학술지 논문보다는 리처드 도킨스, 매트 리들리, 스티븐 핑커의 단행본들을 모델로 쓸 것 같다는 것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언제나 무한도전 ()

      1. 시작하면서
    bozart님이 후학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에서 시작하신 작업이니, 저도 몇자 거들겠습니다.
    bozart님이 지적하신 것들은 저도 대학원시절에 경험했던 것들이라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에서는 다들 바쁘실 텐데... 참 자상하시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번 사건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중에 한 번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2.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지적된 (4)번과 관련해서, "왜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와 관련해서 밝혀낸 것이 없다고 했을까"에서 문제를 생각하면서 아래의 첫째~세째까지의 논의를 해 보았고, 네번째 논의를 덧붙였습니다.

    우선 (4)번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처음에 무엇이 궁금하다면 과거에 연구가 있나 없나를 보기 위해서 일단 google에서 evolutionary psychology와 xenophobia를 넣고 검색을 하는 겁니다. 그러고 보시면 알겠지만, 무언가 딱 떨어져 보이는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럴까?

    사실 딱 떨어지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첫번째, 우선 진화심리학이 하나의 discipline이기는 합니다만, 인간의 행동을 진화론 적인 측면에서 설명하는 방법들의 한 가지 방향일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명시적으로 evolutionary psychology라는 말을 쓰지 않았을 뿐이지 한 심리학 개론서에 의하면 1. social darwinism, 2. comparative psychology, 3. ethology, 4. behavior genetics, 5. sociobiology and 6. evolutionary psychology 가 모두 한 통속입니다.

    그러니까 비유를 들자면, nano scale의 물성, physics 라는 discipline에서만 그 연구 결과를 탐구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 아시다시피, 물성 과학은 이미 한 discipline 내에서 머무는 분야가 아닙니다.

    두번째, xenophobia라는 것에 그럼 심리학자들이 관심이 없었을까? 이 세상에 워낙 저널이 많지만 evolutionary psychology (<a href=http://www.epjournal.net) target=_blank>http://www.epjournal.net)</a> , 얼마나 권위있는지 모르지만, 라는 저널에서 xenophobia를 넣었더니 7개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를 아래 붙여 두었는데, 인용된 문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henotype matching and kinship affiliations 이 다른 것들과 더불어 xenophobia를 설명하는데 유용하다고 나옵니다. 물로 But으로 다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 정도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충분히 다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진화 심리학자들이 xenophobia라는 문제를 접근하는 용어를 헛짚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xenophobia가 과연 이런 영역에만 머물러 있는가? 앞에서 몇가지 동일한 계열의 discipline을 언급했지만, 각 discipline에서는 또 다른 방향으로 다른 언어를 이용해서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상식적으로 연구주제를 발견해서 밥먹고 살아야하는 연구자가 holocuast와 수많은 인종대학살에 대해서 연구를 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xenophobia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세번째, 그렇다면 과연 왜 밝혀낸 것이 없다고 했을까? 여기서는 어떤 것을 보여주어야 발견했다고 할 것인가에 대해서 먼저 연구자는 범위를 좁혀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작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이론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입니다.

    다른 경험과학과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현상에 대한 이해를 하는 학문이라고 개론서에 나와있더군요. 이 즈음 되면 예상하셨겠지만, 칼 포퍼의 logic of scientific discovery가 나올 차례입니다. 현상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걸 설명하는 방법은 무수하게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론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때 제가 즐겨 쓰는 인용구입니다.
    Science is facts; just as houses are made of stones, so is science made of facts; but a pile of stones is not a house and a collection of facts is not necessarily science.
    Henri Poincare
    French mathematician & physicist (1854 - 1912)

    그런 연장 선상에서 심지어는 어떤 현상이 한 때 잘 설명되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다시 해석되고 뭐 그러는 것이 과학이라는 것을 삽질을 하는 대학원생은 몸으로 체득하죠 ^^. 그러기 위해서 무언가 밝혀졌다는 말은 어떤 현상의 어떤 측면이 어떤 이해 체계안에서 구성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합니다.

    네번째, bozart님이 언급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이전 글들에서 제가 제일 재미(?) 있다고 본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여러 심리학 실험에서 피험자들이 자동적으로 남녀와 인종(여기서는 일상적 의미의 인종을 뜻한다)을 구분했다"라는 식으로 썼어야 합니다. 그 실험의 피험자들이 인류를 대표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 뒷부분의 논지니까요." (<a href=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450) target=_blank>http://www.scieng.net/zero/view.php?id=no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450)</a>

    피험자군이 전 인류(?)를 대표하지 않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충돌에 안전한지를 살피기 위해 만든 모든 차량을 충돌실험에 사용하면 뭘 팔겠습니까? 대신 그런 한계를 알기 때문에 comparative psychology나 ethology 같은 분야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3. 맺으면서...
    일단 전 진화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정한 진화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이 보시기에는 부족함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학부때 본 개론서까지 꺼내서 보는 성의를 한 번... 왜냐하면 다른 분들은 더 바쁘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가 그나마 좀 한가한 관계로... 쿨럭.

    여하간, 저도 대학원 생활 막 시작하면서 몇 년간 글쓰기 뿐만 아니라, 경험과학을 대한 연구 방법(?) 혹은 과학을 사고하는 면에서 엄청나게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삽질 중입니다만, 그 때를 생각하면서, bozart님 말처럼, 이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잘 하시겠지만, 더 잘하시라고 거들어 봤습니다.

    --------------
    Evolutionary Psychology and the Explanation of Ethnic Phenomena
    Evolutionary Psychology
    human-nature.com/ep – 2004. 2: 142-159

    David B. Goetz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0725 Old Main Hill, Utah State University, Logan,
    Utah 84322-0725, USA. Email: <a href=mailto:dgoetze@hass.usu.edu.>dgoetze@hass.usu.edu.</a>

    "Research on evolutionary theory, phenotype matching and kinship
    affiliations is extremely useful for understanding the root causes of
    patriotism, nationalism (both ethnic and non-ethnic), xenophobia, and
    even racism."

  • 이덕하 ()

      "그런 의미에서 명시적으로 evolutionary psychology라는 말을 쓰지 않았을 뿐이지 한 심리학 개론서에 의하면 1. social darwinism, 2. comparative psychology, 3. ethology, 4. behavior genetics, 5. sociobiology and 6. evolutionary psychology 가 모두 한 통속입니다."

    ---> 그렇다면 그 심리학 개론서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회적 다윈주의는 제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다윈주의는 현상을 설명하려는 과학이 아니라 정치적 입장과 관련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다윈주의의 대표 주자인 Herbert Spencer 같은 사람은 다윈주의자라기보다는 라마르크주의자였습니다.

  • 이덕하 ()

      제 글의 최종 목표가 논문이든 대중서이든 "아직 진화 심리학자들이 외부인 혐오 현상에 대해 밝혀낸 것은 거의 없는 듯하다"라는 문장은 그 자체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장은 다음 버전에서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나 무한도전 ()

      // 이덕하님

    전 이덕하님 보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토달지 말아주세요. 전 진화심리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진화 심리학은 진화심리학자에게 문의하세요.

  • 예진아씨 ()

      스티븐 핑커가 혹시 한글 읽고 한국말 이해할 줄 알면 모욕감을 느낄지도 -_-;;

  • dsl ()

      덕하/
    님이 그 말을 뺀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만중에 가장 하급으로 치는 자기기만입니다. 좀더 분발해주세요. 글고 대중서는 왠만하면 쓰지 마시길.

  • 이불늘보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칼도 ()

      전 이덕하님 보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가요? 게시판 글에 대해서 명시적으로 보라고 한 사람이나 내용상 지적당한 사람만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네티켓이라도 있나요?

  • 준형 ()

      저는 칼도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 싸이엔지 회원님들 글이 잘 안읽히는 이들이 있다면, 진화론과 진화심리학, 혹은 연구와 글쓰기에 대해 전혀 무지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 십중팔구는 깊게 생각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자본주의적 생활세계의 요구에 길들여진 이들일 것입니다.

  • 서시 ()

      이건 싸이엔지 회원님들 보라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뭐 이차저차 어쩌구저쩌구해봐야 빙글빙글돌아 다시 제자리 자진모리타령인데 여기가 무슨 물레방아간도 아니고 저 정도로 보자르트님이 성의보이시면 그만 GG치고 원래 계시던 고향별로 돌아가주시던지 아니면 놓고오신 것들 꼭 찾아서 장착하시던지 하셨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안드로메다가 조금 멀기는 멀지요.

  • 한반도 ()

      그 지적이 본인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해야만 영양가 있는 글이 되는겁니까.

    서시님 말씀처럼, 그 안드로메다가 정말 멀기는 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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