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Stephen (04-07-03 00:15)

    같은 LCD끼리나 PDP끼리 비교하면 몰라도, 거기다 화면크기도 다른 LCD TV와 PDP TV를 비교해서 기술력의 차이라고 할 수는 없죠. 아무래도 LCD의 resolution이 PDP보다는 뛰어날 테고, 거기다 화면크기도 작을 테니 그렇게 보일겁니다. 같은 PDP나 LCD 제품 내에서도 어떤 기술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화질도 틀려지고, 따라서 제품 가격도 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의 기술은 이미 일본을 압질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LCD끼리나 PDP끼리 비교하면 몰라도, 거기다 화면크기도 다른 LCD TV와 PDP TV를 비교해서 기술력의 차이라고 할 수는 없죠. 아무래도 LCD의 resolution이 PDP보다는 뛰어날 테고, 거기다 화면크기도 작을 테니 그렇게 보일겁니다. 같은 PDP나 LCD 제품 내에서도 어떤 기술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화질도 틀려지고, 따라서 제품 가격도 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의 기술은 이미 일본을 압질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이민주 (04-07-03 00:31)

    그정도 없앨 기술력은 있다고 보겠으나... 그런 세세한 면까지 신경써서.. 진정한 "제품"을 만들 기술력은 떨어진다고 봐야겠지요..
  
  PDP나 LCD나 관계없이 그러한 물결무늬는 화면처리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PDP나 LCD나 그런 간섭무늬를 안나타나게 할만큼 컬러 재현력은 있다고 보는데..
  
  그런 물결무늬가 국내제품에만 나타나는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정도 없앨 기술력은 있다고 보겠으나... 그런 세세한 면까지 신경써서.. 진정한 "제품"을 만들 기술력은 떨어진다고 봐야겠지요.. PDP나 LCD나 관계없이 그러한 물결무늬는 화면처리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PDP나 LCD나 그런 간섭무늬를 안나타나게 할만큼 컬러 재현력은 있다고 보는데.. 그런 물결무늬가 국내제품에만 나타나는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이민주 (04-07-03 00:32)

    그리고 PDP제품의경우 일본 파나소닉제품이 가장 화질이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파나소닉 제품과 쏘니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그리고 PDP제품의경우 일본 파나소닉제품이 가장 화질이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파나소닉 제품과 쏘니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 아햏ᕛ… (04-07-03 01:16)

    제가 알기로는 화질면에선 PDP가 LCD보다 뛰어나지만, 전력소모량, 발열량 등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CD는 대형화에서 PDP에 못 미친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rainbow effect는 화면처리 소프트웨어보다는 display device module에 들어가는 각종 coating이나 film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최근에 SONY 노트북을 본 적 있는데, 삼성이나 LG노트북에 비해 거의 측면에서 보아도 화면이 아주 잘 보입니다.
  보상필름을 사용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display기술에서는 의외로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것보다 material에 의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화질면에선 PDP가 LCD보다 뛰어나지만, 전력소모량, 발열량 등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CD는 대형화에서 PDP에 못 미친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rainbow effect는 화면처리 소프트웨어보다는 display device module에 들어가는 각종 coating이나 film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최근에 SONY 노트북을 본 적 있는데, 삼성이나 LG노트북에 비해 거의 측면에서 보아도 화면이 아주 잘 보입니다. 보상필름을 사용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display기술에서는 의외로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것보다 material에 의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 Temin (04-07-04 00:06)

    이론적으로 화면의 디테일 자체가 PDP가 LCD TV를 못 따라 잡습니다. 제 친구가 이 분야에 종사 하는데 얼핏 들은 바로는 PDP가 아무리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LCD-TV의 섬세하고 칼 날 같은 화질을 못 따라 간다고 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에 가서 서로 비교해 보면 초보자라도 금방 구분할 정도로 화질의 차이가 느껴 집니다. 그래서 일부 매장에서는 두 제품의 근접 배치를 가급적 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ㅡ.ㅡ
  
  샤프 LCD TV 보다 삼성 PDP 보면 눈 버릴 정도 입니다. PDP 특유의 둔탁하고 뭉퉁그려 지는 화면에다 공대출신님 말씀대로 간섭무늬 땜에 상당히 짜증나죠...
  
  말로 직접 듣는 것보다 매장에 직접 가서 자신이 확인하고 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론적으로 화면의 디테일 자체가 PDP가 LCD TV를 못 따라 잡습니다. 제 친구가 이 분야에 종사 하는데 얼핏 들은 바로는 PDP가 아무리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LCD-TV의 섬세하고 칼 날 같은 화질을 못 따라 간다고 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마트에 가서 서로 비교해 보면 초보자라도 금방 구분할 정도로 화질의 차이가 느껴 집니다. 그래서 일부 매장에서는 두 제품의 근접 배치를 가급적 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ㅡ.ㅡ 샤프 LCD TV 보다 삼성 PDP 보면 눈 버릴 정도 입니다. PDP 특유의 둔탁하고 뭉퉁그려 지는 화면에다 공대출신님 말씀대로 간섭무늬 땜에 상당히 짜증나죠... 말로 직접 듣는 것보다 매장에 직접 가서 자신이 확인하고 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