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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우주는 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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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작성일2011-03-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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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랭킹 시스템을 개발한 [물리학자] 인터뷰입니다.

몇 년전부터 프로기사 랭킹제가 시도가 되었고, 도입이 되었는데 여기에 공헌한 과학자 인터뷰입니다. 한국기원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랭킹프로그램 같습니다.

그 외에 타이젬에서 발표하는 랭킹도 있는데, 이것도 타이젬 유저가 나름대로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3

ourdream님의 댓글

ourdream

  저도 바둑을 꽤 좋아하고, 물리학과 출신입니다.

하지만 물리학자는 문제만 풀 뿐이고, 댓가는 바라지 않는다는 발언에서 물리학자 대신 저분 이름만 넣었으면 좋았겠네요. 저런 발언이 후학들, 특히 물리학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지운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적은 비용으로 이공계 출신들을 부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얼씨구나 할 발언이네요.

아무리 유능해도 사회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눈을 뜨고 있지않으면 권력자들의 노리개가 될 뿐이죠.  그냥 문제만 풀고, 묘기만 부리는 철창안의 곰 신세가 좋다면야 할 수 없지만.

뭘 봐?님의 댓글

뭘 봐?

  <a href=http://english.baduk.or.kr/sub03_04-1.htm?menu=f13&divL=6 target=_blank>http://english.baduk.or.kr/sub03_04-1.htm?menu=f13&divL=6</a>

Elo rating system의 변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TimeLord님의 댓글

TimeLord

  “체스는 분석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를 주로 사용하지만, 바둑은 좌뇌뿐 아니라 모양과 세력, 두터움, 기풍 등 직관과 종합이 필요한 만큼 우뇌도 쓰는 등 전체를 보아야 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사의 중심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긴 하지만 위 말이 확실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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