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무념 (11-02-12 03:30)

    죄송한데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간단히 내용을 요약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죄송한데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간단히 내용을 요약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서시 (11-02-12 10:07)

    펀글 토론방으로 옮기고, 관련 내용을 약간 언급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펀글 토론방으로 옮기고, 관련 내용을 약간 언급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빨간거미 (11-02-12 11:28)

    진작좀 터지길 바랬던 일인입니다...

  진작좀 터지길 바랬던 일인입니다...
• 밥이저그냐 (11-02-14 19:47)

    요컨데, KETI에 김훈박사라는 사람이 나노이미지센서라는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대규모 기술이전을 하고, 약 100억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등의 활약을 펼쳤었는데요,, 이 나노이미지센서라는 기술이 사실은 몇십여년전에 개발됬었던 적외선 센서를 둔갑시킨 것이.. 들통났다는 이야기네요

  요컨데, KETI에 김훈박사라는 사람이 나노이미지센서라는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에 대규모 기술이전을 하고, 약 100억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등의 활약을 펼쳤었는데요,, 이 나노이미지센서라는 기술이 사실은 몇십여년전에 개발됬었던 적외선 센서를 둔갑시킨 것이.. 들통났다는 이야기네요
• haha1234 (11-02-14 21:23)

    저도 이 방송 보고 KETI 홈페이지를 확인해 봤는데, KETI에서 2008년도에 내놓은 해명자료에 보면 SMPD가 KETI에서 개발한독자적 신기술이 맞고, 시연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되어있는데요, 그 해명조차 거짓이었던건가요 허허

  저도 이 방송 보고 KETI 홈페이지를 확인해 봤는데, KETI에서 2008년도에 내놓은 해명자료에 보면 SMPD가 KETI에서 개발한독자적 신기술이 맞고, 시연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되어있는데요, 그 해명조차 거짓이었던건가요 허허
• 행운아 (11-02-15 07:53)

    2005년도의 기사
  <a href=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509200116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509200116</a>

  2005년도의 기사 <a href=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509200116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509200116</a>
• Ophidian (11-02-17 10:55)

    행운아님이 올리신 기사 내용중에
  "김 박사는 “대학 강단에서나 써먹을 기초연구가 대박으로 이어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순수학문도 돈 된다는 점 입증”
  
  이부분이 아주 인상적이군요
  인식과 언어가 아주 저렴하네요

  행운아님이 올리신 기사 내용중에 "김 박사는 “대학 강단에서나 써먹을 기초연구가 대박으로 이어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순수학문도 돈 된다는 점 입증” 이부분이 아주 인상적이군요 인식과 언어가 아주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