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다빈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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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작성일2004-12-04 23: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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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자자하던 다빈치 코드를 이제 거의 다 읽어갑니다.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책으로 읽는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헷갈립니다.
기독교신도들은 가급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곧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책으로 읽는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헷갈립니다.
기독교신도들은 가급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곧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댓글 2
김재준님의 댓글
김재준
같은 실험실에 있는 프랑스인 연구원 왈 - American crap !
저도 재밌게 읽었는데 거기 나온 역사적 백그라운드는 믿지 말랍니다.
저도 사실 읽으면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인지 분간이 안가더라구요. 여튼 소설이니까 재밌으면 일단 용서할수 있지 않을까.....
움베르토 에코에 비하면 중량감이나 구성에서의 치밀성은 딸리지만
부담없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읽어치우기엔 무난.....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약간 들기는 하지만.
김재준님의 댓글
김재준아 !참고로 프랑스 사람들(제가 본 3명 기준 - 보편화 시키기엔 대조군이 너무 적지요?) 미국 별로 안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