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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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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룽 작성일2007-12-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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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대학에 가게 되었는데요.. 아직 갈피를 못잡아서..
저희 나라 생명공학의 현실에 대해 몰라서요..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ㅎㅎㅎ
지금 저는 공대에 갈지.. 생명공에 갈지 갈등하고 있습니다.. 갈피를 못잡겠습니다.ㅎ
제가 하고 싶은 공부는 생명공에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다고들 하구요..
공대에 가면.. 4년 공부하고~ 바로 대기업에 취직.. 40살까지 돈벌다가 나와서 장사하는;;
그냥.. 아저씨 되는 기분이여서.. 너무 싫습니다.. ㅠㅠ 어떡해 해야될지;;

댓글 3

잡일맨님의 댓글

잡일맨

  원래 인생사가 다 그렇습니다
생명공학하면 4년공부하고 석사2년 박사 4~5년 포닥 2년쯤 한 후에 대기업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장사시작해야할수도 있는걸요 :)
어떤 분야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으나 plant쪽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의대나 약대에서 접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kiki님의 댓글

kiki

  4년공부하고 의전원 가세요. 아니면 정출연으로 가시던지..

Korn님의 댓글

Korn

  다 그냥 아저씨 됩니다.  인생사 원래 그럽니다.  뭐 미국박사하면 큰 사람 될 것 같나요?  미국 박사해도 아저씨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동네 아저씨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다 열심히 산 사람들입니다.

회사 상무는 멋져 보이나요?  막상 회사 들어가서 보면 상무들도 그냥 아저씨로 보이는 일 많습니다.   

다 그냥 주어진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저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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