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1안과 2안을 만들어서 둘 중 무엇이 좋은가? 라는 식으로 물어보셔야지 답이 나올까 말까 할거 같네요..

  음... 삼성간다고 인생이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현재 상태에서는 다 해결될 듯 보이겠지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꼭 시험때문이 아니라도 6개월에서 1년정도는 한번 투자해 볼 만 합니다. 어학연수도 가고 그러는게 왜 그렇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사는 만큼 마음먹으면 거의 한글자도 안보고 살 수 있는게 영어이기 때문에 그 정도 기준은 한번 생각해 볼만도 하네요. 좀 더 높여서 말하면 토익 시험 지문에 나오는 단어나 글들이 잘 안들어오고 그냥 살펴보는 것조차 거부감이 든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떠나서 요즘은 그 정도는 그냥 하거든요. 영어는 외국어라기 보다는 전 세계적으로 소통 가능한 수준까지는 그냥 마음대로 쓰는 대중언어 개념이라.

  //MSE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공계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토익 성적(토익 자체가 그리 어려운 시험이 아니고, 또 요구하는 점수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이 안 나온다는 것은 본인이 성실하게 영어 공부를 안한다는 뜻이거나, 영어 공부 방법 자체를 모르는데 혼자 비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 휴학중이시라 분명히 시간이 있으실텐데 혼자 공부하시지 마시고 학원을 다니십시요. 서울에서 거주하실 수 있다면야 당연히 서울에 있는 유명한 학원들 다니는게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