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나 대학생 1,2학년때 하지못해 후회하던것들
- 글쓴이
- Spero Spera
- 등록일
- 2014-05-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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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있나요? 그때라도 많이 해둘걸.. 하는것 등등요.
저는 독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부터 차차 읽기시작하는데 , 제 나중목표인 엔지니어 쪽의 서적도 많이 읽어보는게 좋을까요? 다른 것들도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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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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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도일 전집 독파,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 다 읽기. (추리소설은 많이 안봐서 모르겠군요.)
베르세르크, 데스노트 독파 (이쪽도 어찌보면 추리...), 사채꾼 우시지마 다 읽기, 몬스터, 20세기 소년, 슬램덩크, 배가본드, 원피스 독파.
그때 게임을 더 심도 있게 했었어야 하는데, 창세기전 1을 못해본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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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 고전을 읽으세요.
<a href=http://www.jungam.or.kr/blog/category/reading target=_blank>http://www.jungam.or.kr/blog/category/reading</a>
각각의 책에 대한 강의 파일이 있으니 책과 함께 읽어가시거나 시간되면 현장에 가서 들으세요. 무룝니다.
고전읽기도 버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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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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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와서 느낀 것이 스트레스를 풀만한 취미? 가 몇 없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술 먹는 것도 곧 싫증나고.. 그래서 기타나 피아노 같은 악기나 아니면 유도나 검도 수영 등의 운동 등을 배우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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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추천합니다. 봉사, 공모전 등.. 학교에서만 있다가 밖으로 나가면 내가 우물안에 개구리였구나 라는 자극? 같은게 느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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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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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이나 만화책은 시간낭비라고 보기 때문에 세라수맛님 의견은 동의하지 않고요.
책 읽기를 원하신다면, 서울대학교에서 선정한 대학생 추천도서 차례대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학도님 말씀처럼 악기나 운동을 조금 배워보는 것도 좋고요. -
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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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것과 취업경험입니다.
경제활동은 세상 모든일에 전제되는 것이고 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제일 약한 부분이죠. 그게 어느정도 돼야 공부할 때 선별할 눈도 생기고 분야적인 연계나 실제 필요한 내용과 집중해야 할 활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심리, 상대방을 배려 하면서도 본인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사고의 깊이 절제 인내력등을 가지게 됩니다.
그게 안되면 생산적 마인드를 고등학교때 성적경쟁 하던거나 일반적인 학교 인지도등에만 의존하게 되므로 공부할때 단편적으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학교 스타일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서 성적받기에 더 좋은 부분도 있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 그런 경험 전까지는 과목에 대한 이해나 콘텐츠 선별능력 내지는 학습력등이 상당부분 점수화 할 정도로 구현되지 않았던 것에 비추어 보면 고등학교때 부터 성적관리 잘하고 수능처럼 어렵고 넓은 시험에서 만점 가까이 받는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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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랑 독서요.
근데 독서가 고전 읽어야한다곤 하지만...솔직히 독서에 취미없던 사람이 명작 고전 읽으면 취미가 아니라 공부가 되고 고문이 됩니다.
그냥 읽고 싶은 것, 궁금하고 관심있는 것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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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모트
()
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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