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밑에 글에 이어 다시 한번 자세히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온공학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유체,열,열전달 부문을 좋아해서 플랜트와 유체기계 부문

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저온공학이라면 초전도와 액화 질소 정도로, 이루고

싶은것이라면 번개를 가둘수 있는 장치나 , 핵융합을 버틸수 있

는 장치를 만드는것입니다.

일단 저온공학을 하는 학교는 2곳으로 저의 사정상 현재 신촌

h대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이름에 대한 메리트는 없지만 교수님이 그분야에서 굉장히

잘나가시고 많은 프로젝트를 따오셔서 연구비등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랩실은 학부생이랑 석사들로만 이루어져있어서

(박사는 예전에는 있었지만 최근 몇년간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

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할까봐 걱정은 됩니다.(여러 사이트를 가

본결과 박사의 역할이 크다고 들어왔습니다)

그 분야에 집중할경우 박사까지도 생각하고 있지만 일단은

석사후 기업 연구소를 들어가 는것이 1차 목표입니다.

그 랩실 진로를 보면 항공우주나 LNG와 관련된 기업을 주로

가는것 같습니다.(현대중공업 가스공사 테크엠)

제가 궁금한것은 액화질소와 같은 초저온 뿐만아니라 유체기계

나 자동차 엔진과 같은 냉각 분야에서도 도움이 되는 전공인지

가 궁금합니다. 이부분은 취업을 생각하였기 때문

에 수요가 많은 분야인지가 중요하다 생각됐기 때문입니다.


너무 횡설수설 썼는지 걱정됩니다. 그래도 후배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