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지드하르트만 (14-06-23 00:31)

    1. 전공이 안맞아서 랩을 바꿔야 될 듯 하다고 아주 공손하게 말하면 됩니다.
  
  2. 랩 변경이 확정된다면 제어는 이제 접어야죠.
  
  3. 박사님이 아니라 교수님이 좋아하신다는 거겠죠? 답은 노입니다.
  
  4. 어디든 논문 쓰는건 다 어렵습니다. 님은 회로를 더 잘 하신다고 했으니 회로 쪽에서 쓰기가 더 쉽겠죠.
  
  
  속단은 금물이지만... 과연 회로쪽 랩실로 간다고 해서 님이 잘 하실지는 좀 의문이네요. 공부가 이해가 안되서 싫증이 난다는 거는 님이 별로 끈기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거든요. 차라리 첨부터 적성이 안맞았다 이러면 모르겠지만.. 끈기는 대학원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구요. 겨우 3 달 해놓고 이해 운운 하는건 사실 문제가 좀 있다고 여겨집니다.

  1. 전공이 안맞아서 랩을 바꿔야 될 듯 하다고 아주 공손하게 말하면 됩니다. 2. 랩 변경이 확정된다면 제어는 이제 접어야죠. 3. 박사님이 아니라 교수님이 좋아하신다는 거겠죠? 답은 노입니다. 4. 어디든 논문 쓰는건 다 어렵습니다. 님은 회로를 더 잘 하신다고 했으니 회로 쪽에서 쓰기가 더 쉽겠죠. 속단은 금물이지만... 과연 회로쪽 랩실로 간다고 해서 님이 잘 하실지는 좀 의문이네요. 공부가 이해가 안되서 싫증이 난다는 거는 님이 별로 끈기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거든요. 차라리 첨부터 적성이 안맞았다 이러면 모르겠지만.. 끈기는 대학원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구요. 겨우 3 달 해놓고 이해 운운 하는건 사실 문제가 좀 있다고 여겨집니다.
• 무식인 (14-06-26 13:35)

    지드하르트만님 답변감사합니다. 3달동안 추정제어와 선형제어과목을 들으면서 숙제는 나오고, 밤을 새서 이해를 할려고 해도 H-infinity나, LQR, LMI 등 먼가 수학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수식만 가지고 값이 나온다 라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감도 안잡혀서 차라리 흥미보다 적성으로 가는 것이 나을거 같아서 전공변경을 생각했습니다.

  지드하르트만님 답변감사합니다. 3달동안 추정제어와 선형제어과목을 들으면서 숙제는 나오고, 밤을 새서 이해를 할려고 해도 H-infinity나, LQR, LMI 등 먼가 수학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냥 수식만 가지고 값이 나온다 라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감도 안잡혀서 차라리 흥미보다 적성으로 가는 것이 나을거 같아서 전공변경을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