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고려대 대학원 진학 문의드립니다... > 진학/학업

본문 바로가기

연세대,, 고려대 대학원 진학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란유 작성일2014-06-29 23:26

본문

저는 현재 대학교를 졸업했고 잠시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대학원 진학을 미루었다가 내년에 입학하려 합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학점에서 걸리게 되엇네요.

제 학점은 3.43 / 4.5 입니다. 백분률은 87.77 / 100 입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대학원입니다.

고려대 대학원은 구술 시험으로 영어를 읽고 해석하는 걸로 (생명쪽입니다.) 아는데요,

학점 좋은 제 동기는 거의 해석을 못했지만 합격을 했습니다,
->결국은 중요한건 학점..이란 소리로 들렸습니다..더군다나 고대는 컨택해도 교수님들이 입학시험에 절대 관여를 하지 않는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연세대의 같은 경우 서류에서 합격을 못하면 전공 필기 시험을 쳐야하는 걸로아는데, 홈페이지를 보니............참...........시험방법이 화학1,2 필기와 교수들 앞에서 발표 등...암담하더군요.

부족한 학점 점수를 메꾸기 위해 전공 공부를 해오고 있었는데 결국 평가 할 건 학점이 대부분, 이런 소식을 들으니 더 자신이 없어집니다. 연대는 생화학 계열, 고대는 생명공학 계열 쪽으로 입학하셨던 분들, 학점이 보통 어떻게 되시나요,,,,,?

댓글 1

MSE님의 댓글

MSE

  보통 학점이 낮으면 이리저리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다음 과정에 가도 '해도 의미가 있을까?' 내지는 '글 한줄 문제 하나 풀 때마다 학점 생각이 난다' 고 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뭐하나 잘 해둔 키가 하나 있어야 되는데 그중 제일 잘 통하는게 학교 인지도와 학점 입니다. 학교가 좋아도 학점이 않좋으면 찬밥 신세가 되기 때문에 학점은 정말 앞뒤로 중요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고 다른 부분에서 만회를 하면 됩니다. 특히 전공 시험이 있으면 그것을 잘하면 됩니다. 남들 면접 시험처럼 준비할때 철저히 준비해 한번 다 맞아 보세요. 그래도 아쉬우면 공부를 좀 더 하고 스스로 4.0정도 맞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것도 버릇이라 항상 그 생각을 하면 얼굴에 씌어지게 되므로 적당히 생각하고 신경 끄세요.

진학/학업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