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 나오면 고액 연봉 노력하면 가능한가요?(의사의 평균을 뛰어넘는 연봉)
- 글쓴이
- 파파파
- 등록일
- 2015-07-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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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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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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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현역 ky대 전기전자 1학년 재학중입니다.
전기전자가 정확히 뭐하는덴지는 잘 모르고 그냥 취업잘되고 돈 꽤 번다길래 왔습니다.
적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흥미는 뭐 수학과학 좀 좋아하는 정도??
헌데 <a href=http://www.scieng.net/ target=_blank>http://www.scieng.net/</a> 들어가보면 암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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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친구라면 뭘 어떻게 해도 안되지요. 엔지니어로 연봉 1억 넘는 경우가 흔치는
않아도 1억 근접한 친구들은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생전에 1억 찍을 친구들은 셀 수 없이 많구요.
뭐 인플레 탓도 있지만 아직도 연봉 2천 3천 받는
사람들도 대다수니.........
일단 이친구는 세상이 얼마나 빡센지 잘 모르네요.
의사로도 7억 벌려면 무늬만 의사지 실제로는 성공한
병원사업가입니다. 권위와 명성있는 의대교수도
연봉 3억을 넘기기 힘든데..... -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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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걱정되는게 공학은 천제들이 이끌어가는 학문일 수 있다고도 생각하는데, 전 천제가 아니거든요. 그냥 머리가 좀 좋다? 이정도?
전기전자가 제가 알기론 잡다한 학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서 또 뭘 배울지 매우 방황할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삶은 어렸을 때 돈 좀 벌고, 나이 들어서는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 취미도 즐기고 그러고 싶습니다./취미랑 일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고요, 가정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절대로 나이먹어서 워커홀릭 될 마음 없습니다.
제가 이공계라서 그런가 글을 진짜 못쓰네요,,, 정리 해 볼게요.
제 목표는 돈을 버는 겁니다. 공학에 특별한 뜻이 있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공부에 나름 취미(?)란게 있습니다. 꼭 공학이 아니여도 상관 없어요. 공학을 배운 후 변리사, mba, 퀀트 등 어떤 진로든 가서 적절한 보상만 주어진다면 상관 없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학점은 나쁘지 않게 받고, 영어 회화 빡세게 하여 외국인과 대화가 될 정도로 실력을 올리고, 전기기사인지, 전자기사인지 하나 정하여 1급까지 따고 전기회로 kit 군대 다녀오면 25살이 됩니다. 그 다음에 어떤 길을 가야지 가능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너무 속물적이라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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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미래가 참 궁금하네요.
이공계랑 글 못쓰는거랑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국어는 고등학교때 가르치지 대학에선 안가르치는데 -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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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말고 의대가거나 공무원 시험공부하세요.
그 머리로는 뭘해도 헤쳐나갈 머리는 안되고
시험봐서 겨우 자리 차지하고 버틸수 있는 직업이 의사와 공무원이니 그거 하면 딱 알맞은 사고방식입니다. -
koo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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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란게 영끌한 세전 연봉이라면 엄청 많습니다.
아무 경력없이 fresh 박사로 삼전이나 하이닉스 skt 현차 가면 9천-1억받습니다.
하지만 연봉이 1억에 절반 수준인 탄탄한 지방대 교수나 정출연에 더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란 얘기죠
뭐 .. 여튼 결론적으로는 의대 약대 교대가 투자대비 평균 리턴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빠른 진로 변경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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