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작년에 석사(자동차, 기계공학)로 유학나와서, 학위 받고서, 미국회사에서  job offer 를 받았는데, 군대 문제 때문에 취업을 할 수가 없어서, 한국에 들어 간 분이 있습니다. 취업으로는 병역이 연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죠.

  궁금한일이 무엇인가요?

이제까지 발목 안잡혔으면, 앞으로도 그런일 잘 안생깁니다.
병역문제 발목 잡히는 사람들은 소위 어둠의 자식이라고 불리는 부류이죠.

그냥 이대로 주욱 가시면, 별일 안생깁니다.
별일 생겨도, 다 빠져나갈 방법이 생길겁니다.

  극소수 엘리트 아닌이상, 유학가고싶으면 군대먼저 갔다오세요.

아니면 국내에서 석박.

  저도 스트레이트로 지금 석사 2기인데

심적으로 좀 힘드네요, 근데 석사병특으로 어디든 가야죠;;

  극소수 엘리트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유학갈때는 군대를 다녀 오더군요..(MIT 버클리 등등에 어드미션 받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