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 아직도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한 지적들을 담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푸념이라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익단체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의합니다.
만약 그런 단체가 생긴다면 박봉이지만 회비 내고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의사들처럼 파업이네 뭐네 하는 그런 실력행사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체의 장이 전국과학기술인 협회장(가칭)국회의원 선거에라도 나온다면 기꺼이 찍어주겠습니다. 우리도 이공계 출신 국무총리, 대통령 한번 만들어 봅시다. 당장은 불가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처음 한걸음 부터 차근차근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