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선통신분야 세부전공에 관하여..
- 글쓴이
- 난머지?
- 등록일
- 2007-11-07 22:47
- 조회
- 3,421회
- 추천
- 1건
- 댓글
- 0건
관련링크
이동통신 물리계층의 근간이 되었던 기술에 대해 함 써봅니다...추가 하실 분들은 추가 하시길..
(상위계층은 제외)
이동통신의 physical layer는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이동통신 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입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 활발하게 보급이 되었고 급속도록 발전을 했다. 특히 주로 군용으로 쓰이던 CDMA의 상용화로 이 분야에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었고 향후 W-CDMA쪽으로 진화를 했다(물론 동기식도 있음). 그리고 1993년도에 turbo code가 나오면서 iterative detection쪽으로 많은 수신기 연구 테마가 생겼고 1996년도에 벨랩의 포스치니가 MIMO 전송에 대한 논문, 1998년도 알라무티의 space-time coding 논문을 시점으로 co-located MIMO 조건하의 무수한 논문들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60년대 이미 고안되었지만 당시 기술적 미성숙으로 잊혀졌던 LDPC 코드도 90년대 말에 다시 재발견 되었다. 그와 더불이 급속도로 진화하는 통신기술은 UWB 쪽으로도 진화하면서 근거리 통신쪽에 많은 연구 테마를 만들어왔고(DS-UWB,Hybrid and OFDM based schemes) 또한 OFDM과 이를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다중캐리어 방식들이 고안되고 연구되어 오고있다(MC-CDMA, OFCDM 등등).
이와 더불어 co-located MIMO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cooperative(distributed) scenario에서의 통신 기법들이 현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고 vehicle to vehicle communication같은 분야도 점점 관심들 더해가고 있다. 현 표준화쪽으로 보면 3GPP LTE나 Mobile WiMax나 다 OFDM을 근간으로 4세대 통신을 지향하고 있고 이미 MIMO(beamforming, Space-Time code, Spatial multiplexing and SDMA) 기술과 LDPC같은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고 cooperative(distributed) scenario도 향후 고려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NTT 도꼬모가 OFCDM을 연구 중이고 또한 MC-CDMA도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전송률을 높이는 큰 뿌리가 되는 기법들은 이미 제시가 된 상태이고
물리,경제,다른 공학 분야에서 쓰는 기법들은 논문에는 당연히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적용이 될 것이다. 이는 논문의 주제면에서 실제적으로 사용가능 여부에 상관없이 다루어 질 수 있는 경우들이고 다만 무선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응용분야들이 계속 생기고 있기 때문에 진화는 해가고 있지만 근간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
물론 향후 수십년 후 양자,광자 관련 기술들이 더욱 발전하고 chaos theory같은 것에서 획기적인 진보가 있을 시에는 지금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전개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동통신 기술들은 이미 성숙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당연히 큰 줄기가 되는 연구테마들은 상당 부분 연구가 끝난 상황이다.
>안녕하세요~
>
>며칠전에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이제 확실히 방향을 잡았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
>일단,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는 그만두고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물론, 4학년때는 오직 유학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자격증같은거 하나도 따놓은게 없어서...
>
>워드, 컴활 이런 자격증 말고.. 전공 자격증이 없네요ㅠ
>
>이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
>이직해서 반년~1년정도 학업에 쓸 돈을 모은 후 우리나라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유학을 갈 계획입니다.
>
>그런데, 막상 석사에 도전하려니...
>
>무선쪽 분야가 너무 다양한 것 같아서요ㅠㅠ
>
>세부전공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장래성 있는 전공과 여자라도 무시받지 않을 전공으로요...
>
>지금 너무 심하게 무시 당하고 있거든요ㅠㅠ
>
>매일 십원짜리 욕까지 듣고 있다는..;;;
>
>그리고, 이직시에 여자 엔지니어가 가기에 조금이나 쉬운 길을 택하고 싶은데...
>
>어떤쪽이 좋을런지...
>
>다시한번 기술인 연합 사이트 회원님들의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상위계층은 제외)
이동통신의 physical layer는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이동통신 시스템의 본격적인 도입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 활발하게 보급이 되었고 급속도록 발전을 했다. 특히 주로 군용으로 쓰이던 CDMA의 상용화로 이 분야에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었고 향후 W-CDMA쪽으로 진화를 했다(물론 동기식도 있음). 그리고 1993년도에 turbo code가 나오면서 iterative detection쪽으로 많은 수신기 연구 테마가 생겼고 1996년도에 벨랩의 포스치니가 MIMO 전송에 대한 논문, 1998년도 알라무티의 space-time coding 논문을 시점으로 co-located MIMO 조건하의 무수한 논문들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60년대 이미 고안되었지만 당시 기술적 미성숙으로 잊혀졌던 LDPC 코드도 90년대 말에 다시 재발견 되었다. 그와 더불이 급속도로 진화하는 통신기술은 UWB 쪽으로도 진화하면서 근거리 통신쪽에 많은 연구 테마를 만들어왔고(DS-UWB,Hybrid and OFDM based schemes) 또한 OFDM과 이를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다중캐리어 방식들이 고안되고 연구되어 오고있다(MC-CDMA, OFCDM 등등).
이와 더불어 co-located MIMO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cooperative(distributed) scenario에서의 통신 기법들이 현재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고 vehicle to vehicle communication같은 분야도 점점 관심들 더해가고 있다. 현 표준화쪽으로 보면 3GPP LTE나 Mobile WiMax나 다 OFDM을 근간으로 4세대 통신을 지향하고 있고 이미 MIMO(beamforming, Space-Time code, Spatial multiplexing and SDMA) 기술과 LDPC같은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고 cooperative(distributed) scenario도 향후 고려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NTT 도꼬모가 OFCDM을 연구 중이고 또한 MC-CDMA도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전송률을 높이는 큰 뿌리가 되는 기법들은 이미 제시가 된 상태이고
물리,경제,다른 공학 분야에서 쓰는 기법들은 논문에는 당연히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적용이 될 것이다. 이는 논문의 주제면에서 실제적으로 사용가능 여부에 상관없이 다루어 질 수 있는 경우들이고 다만 무선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응용분야들이 계속 생기고 있기 때문에 진화는 해가고 있지만 근간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아직 예측하기 힘들다.
물론 향후 수십년 후 양자,광자 관련 기술들이 더욱 발전하고 chaos theory같은 것에서 획기적인 진보가 있을 시에는 지금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전개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동통신 기술들은 이미 성숙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고 당연히 큰 줄기가 되는 연구테마들은 상당 부분 연구가 끝난 상황이다.
>안녕하세요~
>
>며칠전에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이제 확실히 방향을 잡았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
>일단,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는 그만두고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물론, 4학년때는 오직 유학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자격증같은거 하나도 따놓은게 없어서...
>
>워드, 컴활 이런 자격증 말고.. 전공 자격증이 없네요ㅠ
>
>이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
>이직해서 반년~1년정도 학업에 쓸 돈을 모은 후 우리나라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 유학을 갈 계획입니다.
>
>그런데, 막상 석사에 도전하려니...
>
>무선쪽 분야가 너무 다양한 것 같아서요ㅠㅠ
>
>세부전공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장래성 있는 전공과 여자라도 무시받지 않을 전공으로요...
>
>지금 너무 심하게 무시 당하고 있거든요ㅠㅠ
>
>매일 십원짜리 욕까지 듣고 있다는..;;;
>
>그리고, 이직시에 여자 엔지니어가 가기에 조금이나 쉬운 길을 택하고 싶은데...
>
>어떤쪽이 좋을런지...
>
>다시한번 기술인 연합 사이트 회원님들의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