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홍홍 (07-11-25 23:22)

    딴 게시판에서 IMF이야기가 나오길래... -.- IMF 이전에는 서울소재 명문(?) 공대 대학원생이면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용돈(?)을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용돈(?) 패키지 => 극히 일부 대학원,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 => 극히 일부, 전문연구원보장 => 역시 극히 일부..  인 상황입니다. -_-; 아무리 잘하는 석사라는 것도 잘하는 기준이 애매하고 회사에서 큰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학교 네임밸류 순으로 자르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

  딴 게시판에서 IMF이야기가 나오길래... -.- IMF 이전에는 서울소재 명문(?) 공대 대학원생이면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용돈(?)을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용돈(?) 패키지 => 극히 일부 대학원, 전문연구원보장+학자금 => 극히 일부, 전문연구원보장 => 역시 극히 일부.. 인 상황입니다. -_-; 아무리 잘하는 석사라는 것도 잘하는 기준이 애매하고 회사에서 큰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학교 네임밸류 순으로 자르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
• 飛上 (07-11-27 22:01)

    글쎄요.. 네임밸류라는게 꽤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학위하러 들어가는 마당이면 어떤 실험실을 들어 가는가도
  중요한듯하네요.
  제가 있던 실험실은 모 대기업과 거의 부설 연구소 수준으로 과제를 합니다.
  물론 당시 졸업생들 중에 전문연 하겠다는 사람은
  전원 데려갔지요.
  아직 학력파괴가 이루어진 사회라곤 할 수 없지만.
  명문 대학만 있는게 아니고 엄연히 명문(?) 연구실도 존재한다는 뜻이죠.^^

  글쎄요.. 네임밸류라는게 꽤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학위하러 들어가는 마당이면 어떤 실험실을 들어 가는가도 중요한듯하네요. 제가 있던 실험실은 모 대기업과 거의 부설 연구소 수준으로 과제를 합니다. 물론 당시 졸업생들 중에 전문연 하겠다는 사람은 전원 데려갔지요. 아직 학력파괴가 이루어진 사회라곤 할 수 없지만. 명문 대학만 있는게 아니고 엄연히 명문(?) 연구실도 존재한다는 뜻이죠.^^
• guevara (07-12-01 16:48)

    비상(?)님과 같이 운이 잘 맞아 떨어지면 그렇습니다만 아닌경우엔 학벌이죠

  비상(?)님과 같이 운이 잘 맞아 떨어지면 그렇습니다만 아닌경우엔 학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