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때 인턴연구원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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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jericho 작성일2007-12-01 21: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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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생각중인데
실험실 경력같은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알아봤더니..
별로 얻을것도 없고...업무도 잡스러운거만 시킨다고 하시면서 반대하시더군요...(선배를 비롯한 주변분들이)
혼란스럽네요...
이런 인턴연구원의 실상을 알게 되니까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걱정되네요..
이거때문에 학점에 영향을 받으면 오히려 치명적일텐데..;;
공대가 아닌 자연과학분야라서..제가 무슨 학부때 빼어난 졸업논문을 쓸 것도 아니고..(그런 사례도 없고)
그래서 실험실 경력이 있어야 할거같기도 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과는 physics구요 학교는 snu 입니다.
실험실 경력같은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알아봤더니..
별로 얻을것도 없고...업무도 잡스러운거만 시킨다고 하시면서 반대하시더군요...(선배를 비롯한 주변분들이)
혼란스럽네요...
이런 인턴연구원의 실상을 알게 되니까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걱정되네요..
이거때문에 학점에 영향을 받으면 오히려 치명적일텐데..;;
공대가 아닌 자연과학분야라서..제가 무슨 학부때 빼어난 졸업논문을 쓸 것도 아니고..(그런 사례도 없고)
그래서 실험실 경력이 있어야 할거같기도 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과는 physics구요 학교는 snu 입니다.
댓글 2
-_-;님의 댓글
-_-;설대 물리과 정도에 학점이 괜찮다면 실험경력보다는 한국에 있는 무슨무슨 재단에서 장학금을 따느냐 못따느냐가 더 중요하지요... 한국내 있는 그런 재단에서 돈 따내는 것은 곧 미국에 있는 탑스쿨에 들어가는 티켓입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혼란스러운 것 맞네요. 이상적인 것은 "물리학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실험실에 들어갔는데", "맡은 일을 빨리 배우고 이러이러한 장비를 만들어서", 스스로도 즐겁고 담당교수가 그 사실을 강조하면서 추천을 해 주는 것이지요. 반면 피해야 할 상황은 실험실에서 잡무만 하느라고 다른 일이나 공부는 못하고 담당 교수는 내가 있는지, 뭐 하는지도 모르고 추천서도 대충 써 주는 상황이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실험실이나 교수 입장에서는 정말 학부생이 있어서 도움 되는 것은 잡무 도움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