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를 다니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저의 목표는 공기업인데요.

재수를했고, 집안사정으로 인해 군대제대후 바로 복학을 하지 않

고 1년 동안 일을하여서 3학년입니다.

주위 다른 학생들보다 1,2년 뒤쳐지니 약간 다급함도 드는 것은 사

실입니다. 현재고민인 것은 내년에 4학년이 되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자격증, 토익을 갖춘뒤 바로 취업을 할지,

휴학을 1년하고 여러 공부와 해외를 다녀올지 고민입니다.

예전부터 배낭여행과 어학연수를 하는 것이 소망인데요

하지만, 휴학을 내년에 1년 또 하게 된다면 29살 2월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공기업이 목표지만 대기업으로 갈 수도 있는데요,

공기업은 나이가 그렇게 상관없지만 대기업은 나이를 상당히

고려한다고 들었습니다

29살에 졸업하는 것, 대기업에서 페널티가 상당한가요??

여러분이라면 늦은나이에도 1년 휴학을하여 하고 싶었던 것을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1년이라도 빨리 졸업하여 직장을 가시겠습니까? 궁금합니다.

저의 고민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