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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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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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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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말 들어서 손해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제가 학부때 만난 어느 어른이 딴생각말고 고시공부하라고 하셨어요. 그때는 공뭔인기가 지금 같지 않았어요.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죠.
학교 졸업하고 세상에 나와보니, 무릎을 치며 그분의 말 뜻을 알게 되더군요.
그로 부터 강산이 몇번 바뀌었는데, 이제는 전국민이 공뭔 되려고 덤비는 시절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