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진학상담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초보
등록일
2007-11-21 13:06
조회
4,0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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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건
요번에 수시로 포스텍 산업공학부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포스텍에 최종합격하고 당연히 서울대 수시 특기자(공학계열)도 1차는 쉽게 붙겠거니 했는데
보기좋게 1차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고등학교 3년간 서울공대를 목표로 공부해온 터라 우울하고 졸업고사도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대로 살면 평생 서울대에 한이 맺힌채로 살거같아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서울공대 (산업공학 진학을 희망) 갈수있다면야 기꺼이 1년을 바칠수있는데,
혹시나 선배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공기업에 입사하려는 목표를 어렴풋이나마 갖고있습니다.)
  • 돌아온백수 ()

      아무리 포스텍이 지방대라고 해도 공기업입사는 될텐데요.
    공기업 입사 가능성에 설대 간판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포스텍이라면 포스코는 따놓은 당상일텐데...
    공기업보다 포스코가 더 낫지 않나요?
    거기다가 대치동인가에 포스코 사옥이 있어요.
    거기서 근무할 수 있을텐데...

  • alphamega ()

      ㅎㅎㅎ 죄송합니다.. 질문이 너무 재밌어서요.. 포항공대를 합격해놓고 서울대때문에 다시 반수를 한다라.. 그냥 반수할 시간에 본인 실력이나 더 쌓는데 힘쓰세요.. 더군다나 공기업에 입사하는게 꿈이시라면 포항공대가 아니라 더 안좋은 대학(?)에 진학하셔도 충분합니다. 공기업에선 나이랑 학벌 안봅니다. 공기업이 목표시라면 학벌이나 학교성적보다 자격증이랑 토익점수가 더 중요하니 그 쪽으로 준비 많이 하시구요..

  • prandtl ()

      공기업 입사가 목표면 산업공학 전공이 ERROR입니다. 자리가 거의 없어요.
    전기(전자 아님), 기계, 토목을 많이 뽑습니다.

    올해 떨어졌으면 내년에도 떨어질 확률이 높아요.

  • 초초보 ()

      최근 공기업 취업 상황만 보면, 전공은 ERROR가 맞습니다만 자격증만 있으면 대학에서의 전공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지원에 자격증은 거의 필수 항목이구요. 대신 지원분야 전공공부는 따로 해야겠지요. 요즘에는 공기업 열풍이라 타전공 학생들도 공부하고 시험봅니다. 시험문제도 전공에 대한 내공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하면 붙는 케이스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학사기준)
     공기업 입사에 설대 간판이 유리한 것 같지는 않네요. 포스텍이라면 훌륭하죠. 포스코까지 있으니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포스코의 경우 엔지니어는 보통 포항, 광양 근무 아닌가요? 예전에 석박사 채용공고의 근무지는 모두 포항, 광양으로 보았습니다만...

  • 돌아온백수 ()

      젊은이들이 영악해 지는게 아니라 어리석어 지는데...

    공기업 일자리 갈수록 없어집니다. 경력직으로 주로 채용하면서,
    자기들끼리 다 나눠먹게 되어있어요.

    그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에요.

  • 초초보 ()

      공기업 채용 규모는 수시로 바뀌니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의 의견은 올해까지는 채용규모가 컸었고, 점차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예 뽑지 않는 기업도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도 몇년전만 해도 공기업은 신규채용이 없었고, 연줄로 또는 자녀에 대해 채용해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1학년때부터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공부도 잘하셨는데,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열심히 하세요.

  • 초보 ()

      음..제 생각이 짧은것같네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정말 아는게 없습니다
    지금 아는거라곤 당장의 서울대 욕심뿐....

    글에 써놓은 목표도 정말로 추상적으로 생각하던것인데
    학부공부를 하면서 진로를 찾고 결정하기에 종합대학인 서울대가 낫지않을까요? 반수해서 서울대를 노리는게 무익한 행위가 될런지요..

  • 잡일맨 ()

      아니 이렇게 훌륭한 고등학생의 앞길에 왠 전기기계토목입니까

    장부로 태어났으면 무릇 한은,금감원등의 6대 금융공사에서 "갑중의갑"이 되던가 그도아님  무역공사에 나가 해외주재원으로 국제적으로 줄을 대놓거나 혹여 벼슬에 뜻이있으면 행정고시를 통해 정계에 계시다가 적절한 시기를 봐서 포스코 사장 낙하산으로 와야할 인재가 되는것이...

    p.s 집에 재력되시면 그냥 3수를 해서라도 학부유학 추천드려요..

  • 공대생 ()

      그렇게 서울대 가고 싶으면 포스텍 휴학내고 반수하시던가요. 그건 개인의 결정이죠. 공기업 가려고 서울대가는 것은 문제지만..개인적인 성취감측면에서 서울대 감투한번 달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괜히 학교에 불만 생기면 포스텍이 지방에 있어서..서울대 갔어야 했는데 하고 괜한 곳에 핑계를 댈 수도 있으니. 이미 마음은 정해놓고 누군가 서울대 가세요 라고 말해주길 바라고 계신가요?

  • alphamega ()

      공대쪽에서는 카이스트, 서울대, 포공은 동급으로 인정해줍니다. 제가 원서낼때만해도 저희과는 포공 수능컷이 서울대보다 높았었어요. 서울대가 갖는 장점은 in서울이라는점, 종합대라 여학우들이 많다는 점 +_+ 정도겠네요. 그런 생활이 부러우신거라면 반수를 해서라도 가시구요, 그게 아니라 진로에 대한 문제때문이라면 포공도 님에게 필요한 충분한 자원을 제공해줄겁니다. 솔직히 포공을 합격하고 서울대를 가려고 반수한다는건 시간낭비 같네요..

  • Awesome ()

      다른 선배님들 보다 인생을 많이 산 선배는 아니겠지만 저도 한 마디 써보고 싶네요.

    일단 글 쓰신 분은 이미 마음은 정하시고 누군가 서울대 가시라고 말씀해주시길 바라는거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저는 글에 등장하는 두 대학에 다녔던 사람은 아니지만, 반수라는 것은 체험을 했었고, 다시 기존의 대학에 갈 점수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아 이 대학을 계속 다니라는 신의 계시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다녀 지금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글을 보면 서울대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크신거 같아보이시는데, 그 마음이 포항공대 생활을 하면서 더 커질 것인지 아니면 더 작아질 것인지는 전적으로 글쓰신 분의 스타일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포항의 차이라던가 알파메가님이 써주신 것 처럼 종합대로서의 이점.. 등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할 것 입니다. 그렇지만 글 쓰신 것처럼 서울대로의 변경을 원하시는 이유가 단지 공기업 입사나 입신양명을 위한 것이시라면, 굳이 그러셔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푸른등선 ()

      바로 윗분 말씀처럼 사실상 '서울대 가라'라는 동조를 받고 싶은 심리가 짙게 깔린 것 같은데요..서울대가 목표이시니 당연히 1년정도 더 투자하세요....

    물론 목표가 달성된 다음에는 '뭐야 이거.. 별거 없잖아..'라고 생각하시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만...

    아무튼 꿈을 좀 크고 diverse하게 가져보세요....아직 어리잖아요...아직도 10년정도는 자기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남아있습니다....주변에서 아무리 쪼아도 자기 길은 자기가 만들고 가는거에요...인생 별거 없어요...^ ^

  • 푸른등선 ()

      적어도 10년전 저희때만해도 서울대냐 포공이냐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막연히 '공기업'에 들어가길 꿈꾸던 시대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시절이 많이 바뀐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Boys be ambitious ....이거 너무 촌스럽죠????

  • 본식 ()

      P 재학생입니다...

    집은 서울 근처이고요....

    일단, 학교의 네임밸류는 서포카는 동일합니다.

    고로, 서울대가 우리학교에 비해 우월한 점은 서울에 있다는 점 그래서 다른 대학 사람들 만나고 문화생활 더 누릴수 있다는점, 종합대라 타 단과대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점 요거 정도 뿐입니다.

     뭐 사실. 학교가 서울에 있어도 즐길줄 모르면 못 즐기는 것들이고, 학교가 포항에 있어도 가끔 서울 올라가고, 방학떄 집에 있거나 서울서 자취방 잡고 즐길수도 있는것들입니다... 뭐 즐길라면 다 즐길수도 있어요.

     전 서울대 다니는 어떤 친구놈보다...(사실 이놈은 공부만 합니다. 내가볼떈 약간은 답답해 보일정도로 서울생활 못누립니다.) 놀땐 더 잘 놉니다....

    그리고 사실 서울대 간다고 해도 이공계/의대 정도는 학기중에는 여유롭게 저런 문화생활 누릴 틈 많진 않아요. 평소 숙제/레포트/시험/퀴즈에 치여 살다 틈좀 나면 친구,선후배간 술이나 퍼마시는 경우가 많죠.   

     뭐 여튼 잡설이 길어졌는데요 포항 살면서도 틈나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서울 놀러갈수 있지만 그래도 서울대가는게 서울생활 누리긴 좀더 낫긴 하구요...

     뭐 요런정도떔에 1년 더 투자하고 싶다면 더 투자 하세요..... 근데 서울문화생활- 이게 그렇게 땡기신다면 한두학기 휴학하고 적당히 놀면서 과외좀 해서 돈 모아서 장기 해외여행도 가보고,, 이런게 더 낫지 않을까요...
    글고
    공기업 입사요... 설대라고 그다지 유리하진 않아요. 뭐 요즘 보니 한전은 일정인원을 서울대를 우선으로 받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서울대가 이 학교에 비해 월등히 공사 지망생이 많은걸로 보이고.. 산공과는 여러 공사 모집들에서 그렇게까지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사실 공사가 그렇게 가고싶으시면 1년을 반수에 투자 하지 말고, 영어와 입사시험 공부, 재수강을 통한 학점 향상에 투자하는게 100배는 낫습니다.

     뭐 사실 전 연고대 붙고나서 서포카 위해서 재수/반수 한다 해도 그것조차 말립니다....    서울대 붙고 여기 좋아서 반수한다고 해도 무조건 말립니다..
    사실 객관적으로 봣을때 1년 투자할만한 가치가 별로 없다라는 거죠.
    의치한을 위해 반수/재수라면 모를까, 시간이 아까운 장사로 보이네요.

    여튼 간단히 말해서 서포카는 동급이므로 반수는 시간이 아깝다는 예기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 alphamega ()

      저도 글을 읽으면서 느낀게 서울대는 반수를 해서라도 가고싶다는 분이 목표가 공사입사라는 부분이 좀 언밸런스한감이 있네요.. 아직 시간도 많이 있으시고 기회도 많이 있으실테니 미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아.. 그렇다고 공사입사가 가치가 없다는 예기는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 훈남 ()

      재수 쉽지 않습니다. 대학물 먹고나서 반수는 더더욱 어려울껄요
    제 동생이라면 1년 더 투자해서 다시 해보라고 하고싶네요
    되든 안되든 그래야 아쉬움이 없고 어딜 가든 더 집중할수 있을거에요

    서울대가려면 내신 중요하니까 졸업고사 끝까지 잘 보시고요
    일단 이번 겨울에 남들 노는것처럼 신나게 노시고
    빡세게 10달 공부하세요

    단 합격한 포공을 지금 아예 버릴지 내년까지 붙잡고 있을지는 님의 판단이겠지요

  • 브이 ()

      공부를 이렇게 잘하는 분이 왜 공기업을 인생의 목표로 잡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공기업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님의 능력이 아깝다는 겁니다.) 꿈을 크게 가지세요. 그럴만한 능력 될만한 사람이 공기업을 목표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현 교육의 큰 문제입니다. 공기업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단지, 메스컴에 공기업이 신의 직장이고 편하게 지내면서 돈도 상대적으로 좀 버는 직장이라고 해서, 이길을 택하는 것이라면 말리고 싶군요. (메스컴에 안알려져서 그렇지 공기업보다 좋은 직장도 많이 있습니다. 포스코도 좋은 예구요.) 포스텍 갈 능력이면 무엇을 하던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살수 있습니다. 학원을 차리더라도 학생들이 넘쳐날겁니다. 좀더 더 큰 꿈을 가지길. 해외를 누비거나, 국내에서 파워가진 사람이 되거나 그런 꿈을 꾸는게 맞는게 아닌지. 자신의 능력에 비해 자신을 너무 낮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기업은 어느 학교를 나오던 다 상관 없습니다. 

  • prandtl ()

      일을 통해서 꿈을 이룰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면, 그냥 편하게 다니고 안정된 수입이면 족하게 되기도 합니다. 별로 즐겁진 않은 현상이죠. 직업은 먹고살기위한 수단일뿐이란 걸 너무 어릴때부터 믿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동의합니다.

  • 김재호 ()

      시간이 아깝다. 반수/재수는 무슨....

    좋은 학교 붙었으면 좋은 학교 가라. 인생의 귀중한 1년을 서울대 가고 싶어서 낭비하겠다니...... 게다가 목표가 공기업 입사라니...어휴우.....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데리고 나가서 소주라도 사주면서 이야기좀 해주고 싶네...

  • 잡일맨 ()

      //김재호

    PKS학부나와 상위 공기업이면 객관적으로 아주 성공한겁니다.
    역발산 기개세로 목에 힘줘봐야 겨우 지방대 의대거나 삼전가서 매스게임이나 하는게 현실이에요. 물론 김재호님 같은 분은 예외겠지만...

  • js ()

      평생의 한이 될거같으면 재수가 아니라 삼수, 10수 를 해서라도
    서울대 가세요. 단 님이 원해서 한 선택이고 이제 성인이니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남 탓말고...



  • 민혁철 ()

      컨디션의 심각한 난조등의 이유를 빼고 재수를 하는건 도전이 아니라 오기인 경우가 큽니다. 그럴 경우 성적 오르는 확률이 낮구요.

    재수, 삼수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재수를 하면 실력은 유지가 되고, 삼수를 하면 실력이 더 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뭐 실력과 입시가 꼭 비례하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하고싶으면 해야죠. 그쵸? 이미 마음은 정하신 것 같네요.

  • addher ()

      쩝 저희학교가 그정도였나요-_-;

    후회할 바엔 그냥 서울대 가세요.

    저두 별로 님같은 후배 두고 싶진 않네요..

  • 김재호 ()

      1. 재수 성공할 자신 있을경우

    종합대라는 이점 / 인-서울이라는 이점  VS 1년의 시간

    2. 재수 성공못할경우

    그냥 무조건 1년 낭비


    재수하지 말어..

  • 훈남 ()

      님과 비슷한 상황을 선택을 한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할게요

    집이 서울이거나 대학가서 놀 생각이 있으면 다시하는게 좋을거에요
    서울에서 애들 축제다 미팅이다 하면서 놀때 수백km떨어진 포항에서 마음 흔들릴거같으면 서울에 있는게 속 편합니다. 일단 만날수있는 친구들의 다양성이나 이성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지지요. 공연 보는거 좋아하고 사람들 두루두루 만나는것 좋아하고 그러면 09학번을 노리세요..

    대학가서도 고등학교때처럼 열심히 공부하고싶고 학문에 뜻이있으면 포스텍 가시면 됩니다. 포스텍에 진학하시면 1년을 버는게되고 지방생활도 앞으로 사는데 나름대로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스텍이나 서울공대나 실력은 비슷하죠뭐. 결국 대학 4년동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대학생활만 놓고 비교한거에요. 뭐 포스텍 수시도 갈 생각이 있으니까 썼겠죠?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남이 뭐라하든 님의 의지가 중요한거고요. 그리고 재수는 정말 힘듭니다.

  • 돌아온백수 ()

      재수라는 건 운전면허 실기 말고는 해본일이 없으니....
    미처 그 생각을 못했네요.

    본인이 심각한 문제로 공부할 시간이 절대 부족하지 않았다면, 실력이 오를 수가 있나요? 내년 대학수험생들이 실력이 갑자기 떨어진다는 보장이 있나요?

    남들보다 일년 더 공부해서 도달할 수 있다면, 그렇게 대학간 후에도 남들 2배로 공부해야 하는데, 그게 정상적인 경쟁조건은 아닌데요.

  • 김재호 ()

      흐흐.. 운전면허 시험 실기 재수...

    미국에서는 운전면허 실기 탈락하면 3만년 놀림감인데 그래도 한국에서 면허 따는건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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