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울대 않되었다고, 울산대를 간다면, 좀 그렇네요. 혹시 울산대 다니시는 분이 보시면 죄송스러운 말입니다만, 서울대 조선해양공학부가 않되면, 연대나 고대 기계공학부를 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같습니다. 합리적인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분명히 학벌 사회입니다.

  조선해양공학부하고 기계공학부하고 그렇게 많이 다를까요?

  항공우주공학과하고 기계공학과는 사실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선해양공학부는 어떨까요? 그냥 일반 기계공학부 가도 조선회사로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인하대학교에도 기계공학부내에 선박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과 나와서도 중공업,조선회사 충분히 들어 갑니다.

  일반 기계공학부도 조선회사 충분히 많이 갑니다.

이번에 다양한 중공업 회사 면접을 갔었는데 기계과 많이 됩니다.

그런데 특화된 과를 가면 그와 관련된 곳에 지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선택권이 줄어드실 겁니다.

  lawsociety 님은 근데 직접 관련도 없는 얘기, 남에게 들어 주어들은 얘기를 카더라 통신으로 들려 주시는데, 모르는 학생들을 왜 혼란을 주려고 하시나요?

  lawsociety 님의 위 글에 대한 의견, 잘 아는 사람이 쓴거로 봐도 될만큼 잘 써 주셨는데요. 혼란을 줄 만한 부정확한 이야기는 전혀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