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후기로 대전k대학원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현재 연구실을 선택하는 기간입니다.

교수님 몇분을 만나봤는데요.

첫번째 교수님
- 연구분야(관심있어서 해보고싶다), 교수님 성격(안 좋아 보였습니다, 괴수의 느낌),
  석,박사 학생(많아서 실적 좋은 랩인 것 같았습니다), 컨택(부정적인느낌, 일단 다른 랩 면담하고 오라 하심)

두번째 교수님
- 연구분야(정말 하고 싶었던 연구). 교수님 성격(따뜻하고 좋아보임)
  정년(정년이 얼마 안 남으심 석사까지 가능), 컨택(긍정적, 들어오고 싶으면 메일 보내라 하심)

저는 두번째 교수님을 선택하고 싶으나 정년이 얼마 안남으신 분께 가면 어떤 단점이나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석사까지 한다음에 같은 학교 다른 연구실에 박사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지, 만약 석사를 하고 취직을 한다면 취직에 불이익은 없는지

아니면 다른 교수님들과 더 컨택을 해봐야 하는지 어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얼마 안남은 교수님께 가는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