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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에게 speciality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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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작성일2014-07-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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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공대생이 speciality 함을 갖는다는것을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

전공공부 , 어학능력같은 기본이 탄탄하면 더우덕 그사람이 special하게 되는걸가요 아니면...

공대생이 이런 재주까지 있다니 ? 이런 생각이들게하는 것이 special함을 갖게 만들가요 ...

공학도로서 남들과 조금이라도 다름을 갖는다는 의미가 무엇일가요 ..?

댓글 2

MSE님의 댓글

MSE

  일단 숫자가 많고 아직은 어떤 사회적 돈개념에 물들지 않아서 쉬운 수준에서 말이 좀 통하는 사람 정도죠.  다른데 가면 일단 속이고 집단적 힘과 세력을 만들어 전체 주도권을 쥐느냐 마느냐 하고 그런 것을 얼마나 돈가치로 끌어내서 본인들이 수익을 만들어 내느냐로 사람들 가치를 정하는 듯 하네요.  그러니 일단 그 자체로 기본 재화 생산은 안해야 되는 사람들이 다른 측면으로 항상 뭔가 있어보이게 해야 된다는게 상당히 기본적으로 각박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일단 겉으로라도 항상 럭셔리한척 해야 되고 본인 생활 수준을 함부로 끌어올리지도 못하고 본인들보다 밑의 처지인 사람들은 끝까지 이용해 먹고 이런 방향이 될 수 밖에 없는거죠. 일단 인간적 수준의 교류에 수단상 제한이 있고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항상 어떤 지표나 직급 아니면 돈으로 메꿔야 하니 기본 형식 갖추는 것 부터가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중요하죠.
다만, 문제해결능력에 무엇이 관련되는지는 역할에 따라 다릅니다.
개발자, PM, 코디네이터, 기술영업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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