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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잘되었다 라는 생각입니다.
괜히 어설프게 양육비 지원이라는 당근으로 서민들이 아이를 낳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여당이나 정부에서도 저와같은 생각일지 모릅니다.
출산을 권유한다고 하는 것이 모든 국민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앞에 "능력이 되는..." 이라는 문구를 생략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랜디 lol

  마음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돈 몇푼 쥐어 준다고 문제가 해결 되나.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5/2010121502174.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5/2010121502174.html</a>
대한민국에서( 이창양 KAIST 경영대 교수) 교수하고 있는 사람의 생각
이 이와 같습니다. 출산기피부담금을 걷어서 양육비등을 지원하자고
합니다. 

  산촌// 안낳으려는 사람들은 세금 더 걷는다고 애 낳을까요?
카이스트 교수씩이나 하는 사람이 생각이 어째 이렇게 단순한지 모르겠군요.
사회현상과 대다수 사람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조사하면, 세금 더 내고 말지 애 낳고 키우는게 더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더 부담이 크다는걸 알텐데.

먹고살기 편해서 그런지 생각도 참 편하게 하네요.

  정부 돈 받아 아기 키울 수 있느냐를 얘기한게 아니긴 한데요,
소득 수준에 따라 아이수를 제한한다는 발상은 어떤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돈 많이 버는 친구한테 농담으로 하는 얘기로 너나 애기 많이 낳아라 하지만, 그게 진짜 그러라는, 그러자는 얘긴가요? 참내...

바닐라아이스크림님 말씀처럼 정말, 먹고살기 편해서 그런지 생각도 참 편하게들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