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세라수맛 (14-04-07 22:17)

    지원하세요. 장교의 리더쉽, 친화력, 전공지식(낮은 학점은 다른 부분으로 설명) 업무 습득력( 군 경험 바탕) 으로 갈만한 기업들을 추려보세요.
  
   현실성 있는 전자공학 개발자를 요구하는 기업들은 다 알아서 지원자를 추리거나(예; 재용이네집 멤버쉽) 사내 추천등으로 알아서 뽑아옵니다.
  
   지금 동아리에서 활동 할 수는 없으니,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하세요. 공대는 꼭 기술력이나 전공지식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져나, 해외파견 플랜트(이쪽은 전기쪽이 주가 될 테지만..) 등 본인의 근성으로 연봉+조건을 올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사회에 나온 시점에서 전공을 다시 파는건,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일 수 있습니다.

  지원하세요. 장교의 리더쉽, 친화력, 전공지식(낮은 학점은 다른 부분으로 설명) 업무 습득력( 군 경험 바탕) 으로 갈만한 기업들을 추려보세요. 현실성 있는 전자공학 개발자를 요구하는 기업들은 다 알아서 지원자를 추리거나(예; 재용이네집 멤버쉽) 사내 추천등으로 알아서 뽑아옵니다. 지금 동아리에서 활동 할 수는 없으니,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하세요. 공대는 꼭 기술력이나 전공지식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져나, 해외파견 플랜트(이쪽은 전기쪽이 주가 될 테지만..) 등 본인의 근성으로 연봉+조건을 올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준비하세요. 사회에 나온 시점에서 전공을 다시 파는건,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일 수 있습니다.
• 라팡 (14-04-08 09:20)

    선배님 빛과같은 정성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빛과같은 정성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찾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노력하겠습니다.
• 순덕 (14-04-08 13:29)

    제조업 같은 곳은 디테일한 개발능력보다는 관리능력? 등을 더 중요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곳중에 튼실하고 괜찮은 회사도 많구요. 개발능력 요구하면서 월화수목금금금 하는 곳보다 더 좋은곳 많아요.
  
  

  제조업 같은 곳은 디테일한 개발능력보다는 관리능력? 등을 더 중요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곳중에 튼실하고 괜찮은 회사도 많구요. 개발능력 요구하면서 월화수목금금금 하는 곳보다 더 좋은곳 많아요.
• 빨간거미 (14-04-09 15:32)

    생각보다 긍정적인 말씀들을 많이 써주셨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전공 지식도 부족하고(전문성 부족),
  학점도 낮고(성실성 부족)
  학별도 낮은데,
  어떤 회사가 관리자로 써줄까 싶습니다.
  
  너무 높은 곳을 생각하지 마시고,
  취직이 목적이면 취직 그 자체를 생각하세요.
  
  그런데, 뭘 하고 싶으신가요?
  그게 가장 우선 아닐까요?

  생각보다 긍정적인 말씀들을 많이 써주셨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전공 지식도 부족하고(전문성 부족), 학점도 낮고(성실성 부족) 학별도 낮은데, 어떤 회사가 관리자로 써줄까 싶습니다. 너무 높은 곳을 생각하지 마시고, 취직이 목적이면 취직 그 자체를 생각하세요. 그런데, 뭘 하고 싶으신가요? 그게 가장 우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