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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 지도교수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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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mega 작성일2007-09-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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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히 결정한건 아니지만, 석사 마친 후 유학도 하나의 진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석사때 지도교수가 유학파인지 or 국내파인지도 유학가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지요?

그것이 부정적으로든 긍정적으로든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댓글 3

Simon님의 댓글

Simon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서로 모르기 때문에...다만 지원자를 얼마나 잘 아는 사람이 어떤 성의를 가지고 추천서를 써 주었냐의 문제입니다.

그런 얄팍한 데 의존하려 하지 말고, 어느 놈이 나 추천안 해주어도 상관없이 살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독립심을 키우도록 합시다.

어느 놈이 어느 놈을 추천한다는 것도, 알고 보면 아주 우스운 일입니다

daum님의 댓글

daum

  유학파인지 국내파인지는 윗 분 말씀대로 서로 모르기 때문에 별로 영향이 없긴 하죠. 근데 자신이 가려는 분야에서 자기 지도교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집니다. 미국이란 사회가 아주 우스운 일이 벌어지는 사회죠. 취업 또한 공채를 거치기 보다는 추천으로 들어가는 것만 해도 그렇죠.

네모님의 댓글

네모

  석사 지도교수께서 해당 분야 학계에서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많이 내었으므로, 지명도가 높다면, 좋은 추천을 받을 경우, 상당한 어드벤티지가 있습니다. 대가급이라면(국내에 이런 분이 별로 없죠), 당락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반면, 국제학계에서 무명이라면(유학파냐 국내파냐에 상관없이), 추천서는 단지 참고용입니다. 님의 다른 스펙들(gpa/gre/toefl)로 결정된다고 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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