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을걸요.

  잘은 모르겠지만...BK를 기준으로 150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50을 다 받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 사견및 주변 의견을 나름대로 정리한것 이니 절대적인 사실이 아님을 공지합니다.
1) 학비가 해결될경우 40정도에서 80정도 받는경우가 대다수...
2) 학비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100이상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
박사과경의 경우에는 학비 해결하고 용돈 만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바보코리아는 자세히는 못봤지만

제가본 Max 용돈 - 월 350 +@ : 이른바 "방장"급 인원 정출연출신 박사과정이고 사기업경력있으며 학부생/석사지도까지 맡는 사실상 교수대행업무 담당
Min. - 년 30만원. 지 생일날 한시간씩 설교하고 던져줌. 학비절반 대주는데 "방 유지비" 명목으로 한달이 10만원씩 각출(물값,종이값,커피값)
참고로 괴수차는 BMW M5에 한국 카오디오계에서는 더이상 돈바를 곳이 없다는 수준 -_-a

  박사학위 과정중이라면, 월 90만원 이상(사실상 90만원). 단, 박사과정 입학 후 4년 이내인 학생에게만 지급가능. 박사학위자(연구원)의 경우, 월 200만원 이상(사실상 200만원). 아마 위의 내용은 BK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BK 이외의 펀드에서 돈이 더 지급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학과마다 랩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제가 다니던 학교는 보통 박사과정 학생이 받는 돈이 순수하게 월 100만원을 넘기는 어려웠습니다. 박사학위자(연구원)의 경우도, 외국 유학파라도 월 250만원이 최고 대우였습니다. (* BK 규정상 최소 200만원, 최대 400만원 사이에서 지급이 가능한데, 학교 규정은 최대 250만원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먹이 사슬에서 최하단이니 노동은 많고 페이는 적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평균을 논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각 연구실별로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직접 가시고자 하는 연구실의 재학생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이공계 중에 그래도 괜찮은 축에 속한다는 K대학원에도 월 200가까이 받는 박사과정생이 있는 반면에, 한푼도 못받는 박사과정생도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