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취업 vs 1%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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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5-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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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떤 발걸음이 제일 현실적이고 좋을지 선배분들께 여쭙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작성자 조건]
- 전 27살 남자이며 / 전문대졸 / 공인언어성적 없음 / 공조냉동업계 경력 3년/ 학점은행제로 4년제 학사등록할 수 있는 여견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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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학사편입으로 명문대 3학년 기계과 편입을 하여 후에 대기업 취직을 노린다. 그런데 수학을 아예 몰라서 그냥 처음부터 해야함 - 현재 수학 기초가 없음 / 영어 진행중
2. 현재에 언어성적 추가해서 직장생활 하면서 경력 쌓아가며, 대학원 입학을 노린다.
3. 공사나 공기업 입사를 도전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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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좋은곳 가보자고 회사를 나왔는데, 급여를 좋게 받으려면
대기업에 가야하고, 그렇기 위해선 일단 정규대학 4학년을 마쳐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대기업 인턴직 지원에 명문대생에 토익 900에 학점 좋은 인원들이 줄을 서있더라구요.
예전에 열심히 하지 않았던 나를 탓할수 없고 그렇다고 죽을수도 없고, 살려면 언제까지 후회만 하고 있을 순 없더라구요.
선배님들 동네 동생 하나 살린다고 불쌍히 여겨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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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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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어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안 : 학사편입도 준비를 많이해야하고(공대-수학) 명문대는 더욱 힘듬.(수학, 영어, 일부는 전공까지)
2안 : 그렇게해서 특수대학원 졸업해봐야 의미 없습니다.(공부조금더했다는 자기 만족 정도)
3안 : 1,2안 이 만족되더라도 취업준비를 또해야하니, 학력을 보지않는 공사나 공기업에 도전핫는게 제일 현실적이고 빨리 취업하는 길인거 같습니다.
공기업별 원서 접수기준을 잘알아보시고 준비하십시요.(회사별로 기사자격증, 영어점수 기준이 다릅니다.) -
세로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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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목적이시면, 굳이 편입을 하셔야 하나 싶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의 트렌드는 스펙타파거든요.
인적성 성적 좋고, 토익은 평균많 하시고, 전공지식 풍부하시면
학벌이나 학점 안좋아도 대기업, 공기업 들어갈 수 있습니다.
채용설명회에 가보시는게 가장 좋은데 지금은 끝났을 시기라..
가고싶은 기업 몇군데 정하시고, 올해 채용예정안 살펴보시면서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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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뷰뷰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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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공기업에 대한 지식은 제가 전무하네요.. 그냥 사기업보단 보장된
정년밖에는 모르네요. 칼퇴근은 직책별로 다 다르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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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하르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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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 관련된 지식이 전무하면서 공기업 입사 도전을 3 번에 넣으셨네요. ㅋㅋ 대안으로 내놓으려면 최소한 가기 위한 조건등은 미리 다 조사를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홈페이지 가서 한 30 분만 둘러봐도 파악이 어느정도 될건데... 기껏 한다는 말씀이 정년, 칼퇴근...;;; 정말 말 몇마디만 들어봐도 이사람이 될 사람인지 안 될 사람인지 다 감이 오는 제가 슬플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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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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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로는 멀 하시든 안됩니다...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은 현 상태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잘 계획을 세워서 죽을 힘을 다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