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빠지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연구실 주제에 관해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본게임은 대학원이니까 ..  대학원때는 랩실 바꾸기가 쉽지않지만 인턴은 그냥 말그대로 탐색전 수준이기때문에 살짝 발담구는것도 필요합니다.  인턴했다가 다른연구실갔다고 욕할사람 없어요~  인턴의 취지가 그렇기때문에.

  물론 학과내 분위기는 배제한상태에서 이론적인 말입니다.

  dream // 아 감사합니다. 큰 욕심 안부리고 그냥 어떤 연구실이나 보고 오는 정도인가보내요.. 그럼 이것이 방학때 계절학기 들으면서 평점 4.02/4.3 ->4.06/4.3 정도로 올리는 것 보다 가치가 있을까요?? 참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직 텝스성적도 못만들었는데..

  저희연구실 인턴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나오고..  랩세미나 참석정도만 하는대 제가보기엔 개인공부하는대 큰 지장이없어보이더라구요..ㅋㅋ 물론 저희랩 분위기같은 경우 터치하지않는 분위기 이기때문에 원글자 께서는 학교선배와 상담하는게 우선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랩 연구주제가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경우도있지만 세부적으로 탐색해보기위해서 구경가는것도 좋은선택입니다. (알고보니 교수가 괴수라던가..  강의랑 랩실 지도에서 교수님 평판이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선택의 갈등은 독입니다. 요즘에는 결정장애라고 하더군요. 게시판에 이런식의 나의상황의답을 내려주세요. 하는 질문은 옳지않습니다. 본인을위해 드리는 말입니다. 잘하는게 중요하지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김연아가 피겨를 선택해서 최고가 됐나요?

  dream // 답변 감사합니다 . 잘하는게 중요하지 잘 선택하는게 중요하진 않다는 말이 지금 상황에서 정말 가슴에 와닿내요.. 뭔가 지금 선택하는 것이 앞으로 진로다 라고 생각하니까 더 고민했던것 같내요.. 그냥 부딛혀 봐야겠습니다.. 랩은 서울대 융기원 쓰려고했습니다.. 정보도 별로 없고 해서 그랬는데 쓴다고 붙는것도 아니니 일단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