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와닿는 통신료 인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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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료절약 (200.♡.240.26)
- 등록일
- 2008-01-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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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0267316
‘피부에 와닿는 통신료 인하’ 관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5일 정보통신부와 ‘통신요|금 20% 인하 계획안’ 마련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달 말까지로 시한이 정해진 정통부의 요|금 인하 계획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수위 측이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인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강조한 만큼 예상 밖의 강도 높은 요|금 인하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정통부는 이날 인수위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통신정책 로드맵에 담았던 규제 완화와 경쟁 촉진을 통한 시장 자율적인 요|금 인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위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미뤄 업계 자율적 인하 방안에다 추가적인 ‘주문’을 담았을 것이라는 게 통신업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따라서 향후 통신요|금을 인하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경쟁 촉진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이며, 당장의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본료와 가입비 인하 논의 등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통부는 우선 계획안에 통신재판|매제도와 결합서비스 활성화 등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 조속한 처리 방침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KT 등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 인가제를 조기 폐지하는 방안 등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인수위는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요구해온 기본료와 가입비의 인하 및 폐지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요|금체계 변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현재 이통사들은 기본료와 가입비 등 ‘고정수입’이 줄어들 경우 경영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서민생활 안정화 공약으로 이동전화 요|금 인하를 앞세운 만큼 정통부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묘안’을 내놓아야 할 입장이다.
한 이통업계 관계자는 “인수위가 (요|금 인하를) 밀어붙인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가입비 및 기본료를 손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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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내려갈지 궁금해진다.
‘피부에 와닿는 통신료 인하’ 관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5일 정보통신부와 ‘통신요|금 20% 인하 계획안’ 마련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달 말까지로 시한이 정해진 정통부의 요|금 인하 계획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수위 측이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인하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강조한 만큼 예상 밖의 강도 높은 요|금 인하안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정통부는 이날 인수위를 상대로 한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통신정책 로드맵에 담았던 규제 완화와 경쟁 촉진을 통한 시장 자율적인 요|금 인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수위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미뤄 업계 자율적 인하 방안에다 추가적인 ‘주문’을 담았을 것이라는 게 통신업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따라서 향후 통신요|금을 인하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경쟁 촉진에 보다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이며, 당장의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본료와 가입비 인하 논의 등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통부는 우선 계획안에 통신재판|매제도와 결합서비스 활성화 등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의 조속한 처리 방침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KT 등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 인가제를 조기 폐지하는 방안 등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인수위는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요구해온 기본료와 가입비의 인하 및 폐지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요|금체계 변화 가능성도 점쳐진다. 현재 이통사들은 기본료와 가입비 등 ‘고정수입’이 줄어들 경우 경영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서민생활 안정화 공약으로 이동전화 요|금 인하를 앞세운 만큼 정통부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묘안’을 내놓아야 할 입장이다.
한 이통업계 관계자는 “인수위가 (요|금 인하를) 밀어붙인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가입비 및 기본료를 손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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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내려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