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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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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 작성일2007-10-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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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 전자과에서 4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성적은 3.3/4.3 . 군필. Teps성적 650좀 넘구요. 영어는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입상은 못했지만 Soc대회 참가 경력있구요.

음성인식쪽으로 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이번에 서울대를 썼는데 아무래도 학점때문에 도무지 붙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음성인식을 공부하고 싶은 맘은 굽히고 싶지 않은데 집안에서의 지원은 더이상 없구요.

갈수만 있다면 박사과정까지 갈 생각입니다.

이번에 떨어지고 졸업하면 정말 남얘기 처럼 듣던 백수가 되는데 너무 두렵습니다.

아무리 백수가 돼도 '난 그것을 하기 위해 지금 이런 상태다.'하는 방향이 있으면 그나마 위안이 될 것 같은데 방향을 잘 못잡겠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선 음성인식으로 공부해 나갈 방법이 도저히 없을까요?

어려운 현실에 대한 말도 좋으니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댓글 2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꼭 설대야 합니까? 음성인식 하는곳은 많을텐데.....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그나저나, 백수되는거 두렵다는 건 보통사람이라는 증거니까,
부끄러우어 할 일이 절대 아니구요.

위안 같은거는 전혀 도움이 안되니까, 기대하지 마시고.....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백수는 면하셔야죠.

백수의 조건이라고 할까....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하구요.
어떤 투자수단이든지, 원금을 까먹지는 않을 재테크가 가능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단 종자돈을 모아야합니다.
그거 없는 백수는 절대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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