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

글쓴이
학부모
등록일
2007-09-12 11:41
조회
4,2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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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답변주신분들 감사함니다

  • 돌아온백수 ()

      금융쪽으로 가려면, 설대 경영이나 경제로 가서, 수학을 부전공으로 하시고, 유학을 가세요. MBA 를 해도 되는데, Finance 전공으로 박사까지 하시고 미국의 유력한 투자은행이나 회계법인에서 몇년 일하다가 국내에 자리를 찾아보시면 되리라 봅니다.

    수학과로 가서 금융으로 가는 건, 앞뒤가 바뀐겁니다.

    그리고, 의사 된 다음에 자기 돈으로 금융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sonyi ()

      제생각도 비슷하네요.. 제가 학교댕길때는 학교(공대)안에 경영과가 있었는데.. 공부도 훨씬 쉽고, 저희 학교에서는 그리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여겼는데.. 오히려 나중에 훨씬 더 잘되고 하는 것을 보고 배아파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 Korn ()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니 가려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의 조언은 언제나 스스로 알고 경험하는 범위내에서 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기식이까요.

    --------------------------------------------------------
    왜 의대 이야기 하면서 금융권을 물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금융권보다는 의대가 더 좋습니다.

    한마디 하자면...

    많은 분들이 금융권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더군요.  자통법을 앞두고 전망이 좋다느니 뭐라느니..  그런데 이것도 중요합니다.  해당 인더스트리나 회사가 전망 좋고 뽀대 나는 거랑 내가 좋은 거랑은 또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금융권 일시적으로 정말 뽀대 나 보이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내에서의 경쟁은 전자업계 못지 않고요.  실적이 의외로 쉽게 보여서 피말립니다.    정년이 매우 짧고요.  더군다나 나오면 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화려해 보이는 본사 업무 핵심직은 경쟁이 더 치열하며 밀리면 바로 지점으로 가서 또 실적 경쟁입니다.      또한...  제가 여기 저기서 듣기로는 몇 몇 회사의 경우 그 분위기가 유난히 서로 까대고 잘난맛에 사는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금융권에 대한 환상을 버리시고..    실제로 내가 지금 그러한 환경에서 바로 지금 그러한 일을 하고 있다고 최면을 거신 후에..  그 일을 얼마나 즐겁게 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

    어느 회사를 가나 신입때나 지원때는 모르죠.  일만 즐겁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위로 올라가면 모든 것이 바로 바로 수치로 나오는 실적 경쟁입니다.    전년도 대비, 전분기 대비, 전월대비 등등으로 해서 항상 check하고 올해 목표치는 얼마 등등....    뭐 인더스트리마다 다르고 포지션마다 다르겠지만..  언제나 모든 것은 숫자로 표현되고..  숫자가 내려가면 책임지고 물러날 준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가 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밑의 사람 닥달해야겠죠.

    뭐 고등학생에게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해서 미안합니다만..  뭐 제가 보는 현실은 이런 식이네요.

    그럼 가려서 들으세요.
    꼭 부모님께 상담하시고요.

  • Korn ()

      질문에 대한 대답

    의대 가세요. 대학병원 교수는 인서울 교수도 부러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설대 종합병원 의사가 일반설대교수보다 - 심지어 경영대교수보다도 - 더 좋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돈도 더 벌지요... 그렇다고 의대 교수가 다른 교수보다 명예가 부족합니까... 또는 인맥이 부족합니까.. 아픈 사람 한 번 수술해 주면 그게 바로 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고마운 인연이 되는데요.
    - 뭐 이건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역시 부모님께 물어보시고요.

    금융권 가려면 경영학과 가시지.. 쩝.

    이공계 출신으로 금융권으로 탈출해 보려는 사람들..
    seri.org 의 금융공학 포럼이나..
    아님 gohackers.com 가서 금융공학, 금융수학, 금공등으로 검색해 보세요.

  • Korn ()

      그리고 금융권에서 일반적으로 성공하는 케이스는 돌백님이 말씀해 주셨네요.

    다만 설대 학부 수석에 가까운 졸업에 또 미국가서 돈 날리고 죽어라 외로움에 떨며 고생하며 하버드 통계석사 하고 또 모든 박사중에 가장 어렵다는
    - MIT기계공학과 박사하고 콜럼비아 파이낸스 박사, 코넬 물리학 박사하고 스탠포드 파이낸스 박사 뭐 이런식임. 그 만큼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사족으로 붙이자면 UCLA 마케팅인가 가 보면 MIT기계공학 박사 받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신다죠..  요즘 경영학 박사의 인기란..  참..
    -
    finance박사 하고 나서 미국에 있다가 한국 금융권으로 들어오던지 아님 인서울교수하던지간에...

    아님 국내 증권사 있다가 미국가서 MBA하고 미국이나 홍콩에 있다가 한국 들어오던지간에...

    적성과 흥미를 일단 제외한다면 차라리 그 노력으로 설대의대 가는게 최종적으로는 더 실속있고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님이 뭐 그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된다면 당연히 그 길이 더 좋겠습니다만.. 이건 마치 진대제가 있으니 공대가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수도 있는거니까.. 잘 생각해 보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대제씨가 쓴 책 읽어 보면, 이게 사람 사는건가 싶더군요.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잡일맨 ()

      영양가 없는 사족달기 좋아하는 잡일맨 입니다 m_._m

    1. 일단 한때 경영베스트셀러에 오른 시골의사의 뭐시기 경제학 이라는 책 읽어보십시오. 진학사이트에서 "인생막장코스-물론 공대루트는 ...말씀드리기 거북한 이름으로 불리지요" 라고 부르는 지방대 의대 - 촌동네 마이너과 개업 루트 밟으셨는데 유명 금융회사와 MBN에서 세미나 열고 모시는 귀한몸이 되신분입니다 (절대 지방의대 비하목적이 아닙니다


    2. 서울대에서 IB나 S급 컨설팅에 일년에 몇명이나 가는지 세어보시면 설경역시 최소 절반이상은 "대기업 부속품"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합니다. 그 똑똑한 친구들이 초봉4800하나은행 마다하고 7-11 월 28일 근무하고 250받는다는 "재경직 사무관" 하려고 몇년씩 골방에서 쳐박힐까요?

    3. 결론적으로는 똑같은 노력이라면 "진입장벽" 이 있는 분야가 훨씬 유망한편입니다. 제가알기로 의전때문에 의사들 개업나이가 4년이상은 올라갈게 뻔한데 학부로 진학하신다면 4년동안 투자비 회수하신후 MBA밟으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통나무 ()

      글하나 퍼옵니다.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편한 직업이 세상에 둘 있다. 대학교수와 거지가 그것이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수년째 같은 노트로 같은 강의만 되풀이하고도 책임은 별로 지지않는  교수들의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의 교수들에겐 꼭 그렇지만도 않다. 매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에게 강의 평가를 받아야 하고, 정해진 논문도 발표해야 하며 표절이 없는지 검증도 받아야 한다.
    뭐... 그렇다 치고..
    이 둘을 제외하고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편한직업이 뭘까?? 나는 주저없이 주식 애널리스트를 제일먼저 들겠다(사실 펀드매니저들도 마찬가지다). 애널리스트가 되기위해서는 증권사나 자산(투신)운용사등의 조사부나 투자분석부에 근무를 해야한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선발시 제일먼저 고려되는 것이 어디 출신에 어떤 학교를 나왔는가다. 최소한 명문대는 나와야하고 석박사나 미국의 MBA는 거쳐야 한다. 거기다 CFA(미 재무분석사)나 기타 자격증 한두개는 취득해야 한다.
    정말 애널리스트되기 만만찮다. 그러나 되고 나서는 그때부터 만고 땡이다. 주식시장 상황이 맞던 틀리던 상관없다. 오를때는 계속 오른다고 하고 내릴때는 계속 내린다고 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이라는 가정법 구문 하나만 덧붙이면 말이다. 설혹 완벽하게 틀렸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다른 회사로 옮기면 그만이다. 그의 학맥이면 다른곳에서도 애널리스트로 언제든 O.K이니까.
    지난해 연말이던가?? 한 세미나 모임에 최소장님과 같이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날의 주제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주식시장에 관한 것이었고 D증권 H상무(리시치센터장)가 약 1시간 가량 주제발표를 했다. 그의 말만 듣고 있노라면 정말 우리나라 큰일났다. 도무지 앞이 깜깜해 헤쳐나올 길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대표적 비관론자였던 스티브마빈과 교보증권의 임송학 이사가 증시에서 떠나면서 비관론자들은 다 사라진줄 알았건만...
    소장님과의 열띤 논쟁이 있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한국이 비관적일 수밖에 없는 다양한 근거들을 어찌 그리도 조목조목 잘도 모았는지 감탄이 절로났다. 과연 D증권이 앞으로 투자보고서를 어떻게 낼까? 하는 궁금증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지난 7월 말 일요일 아침..
    우연히 TV의 한 시사프로그램에 그 H상무가 패널로 참석했다. 주가지수 2000포인트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주식시장을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한국경제의 미래에 비관적이던 그가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못내 궁금한 상황..
    사회자가 묻는다. “주가지수가 어디까지 갈수 있다고 보느냐?”
    H상무의 답이다. “최고치를 전망키는 어렵다. 경기가 좋아지기 시작한지 몇 달 안돼 내년 하반기 길게는 2009년 상반기까지는 좋을것이다. 경기가 상승국면이라면 주식시장에는 상당히 우호적이고 충분히 더 올라갈수 있다고 본다” 
    허~걱.. 그토록 비관적이던 사람이 2000포이트가 코앞인 상황에서 아주 낙관적인 말을 한다.
    사회자가 패널로 참석한 기자에게 묻는다. “현재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증권사나 증권전문가들이 부축인 측면은 없는가?” 
    기자는 “지난해 연말 증권사들의 올 주가 예상치는 평균 1780이었다. 4월부터 계속 오르니까 한해동안의 전망치를 한달이 멀다하고 수정하고 있다. 이번 과열이 결국은 합리적 분석없는 증권사의 장밋빛 전망이 만든것이라는 지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대해 H상무는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간과한 것은 IMF이후 저평가 됐으니까 저평가 됐다는걸 전제로 깔고 전망했다. 자금이 이정도로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 못했다”라고 변명했다.
    사회자가 또 묻는다. “이런 과열속에서 조그만 악재라도 나오면 선의의 투자가들, 개미군단들이 막대한 손실을 볼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H상무의 답이다. “과거 99년, 280포인트에서 1050포인트까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올랐다. 당시는 진짜 묻지마 투자였다. 지금은 굉장히 냉정하고 논리를 갖고 오르고 있다. 흔히 얘기하는 펀드멘탈이라는 건데 기업이익 좋고 자산가치 좋고 성장성이 높은 이런 기업만 오른다. 시장이 그만큼 합리성을 갖고 투자가들 수준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과거와 달리 그렇게 쇼크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로부터 정확히 3일후 지수는 폭락으로 돌아섰다.
    그날 또다른 패널 참석자인 교수 한분은 지수 2000선에는 다소 조심하는게 좋겠다고 말한 반면, H 상무는 향후 투자가들은 경기방향, 글로벌 유동성, 세계자금흐름, 세계경기등이 어떤지 세계적 차원에서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원론적 수준에서 발언을 마무리 했다.
    불과 몇 개월전 늘어놓던 그 많던 비관적 자료를 그는 그날 단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한국경제에 대한 성장잠재력과 건강성을 믿고 낙관적으로 시각을 바꾼 것이리라 생각했다. 얼마전 내일신문에 실린 그의 인터뷰 기사를 보기 전까진...
    내일신문에 실린 인터뷰기사 제목은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세계경제 추락 신호탄”이다. 또한번 허~걱 이다. 불과 1달여 만에 2009년까지 경기상승을 주장하던 그가 세계경제 추락을 얘기한다. 물론 고려하지 못한 변수가 돌출했다면야 한달이 아니라 단 하룻만에라도 시각을 바꿔야 하는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그의 내일신문 인터뷰 기사를 보면 그가 쓴 책에는 템플턴 에셋매니지먼트 사장겸 수석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보다 먼저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여파를 경고했다고 실려있다.
    일찍부터 위험요소를 간파했고 그 여파마져 상당기간 소요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던 그가 왜 한달전에는 어떤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까? 당시 그런 위험요소를 언급하지 못한것을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 자신이 그런 위험요소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라도 할까? 모르긴 몰라도 전혀 기억하지 못할것이다. 왜? 맞던 틀리던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당시의 상황에 맞는 얘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 맞으면 좋고 틀려도 그만이다. 이게 오늘날 우리나라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들의 현 상황이다. 전문가들이 그래서는 안되지 않는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 개선은 자율적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게 바람직하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고 우위를 점하려면 더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야 한다. 금융상품이나 금융회사의 설립이 보다 더 자유로워야 한다는 얘기다.
    단돈 1달러만 있어도 펀드회사를 설립할수 있는 나라와 100억원은 있어야 하는 나라중 어느곳이 경쟁력을 갖출지는 너무도 뻔한것 아니겠는가?
    “몰라.. 우리는.. 펀드에 돈 들어오면 사고, 환매요청 들어오면 팔어”
    주식시장 어떻게 보는냐는 말에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로 있는 친구의 답이다.

  • notice ()

      금융권 진로와 의대 진학 질문은 모두 싸이엔지에 적당치 않아요. 두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기 별로 없기 때문이죠. 인생 짬밥이 좀 차셔서 해당 분야 종사자가 아니어도 왠만한 관전평을 읊을수 있는 분들은 계시지만서도, 가능하다면 그 분야에 직접 몸담고 계시는 지인들의 말을 들어 보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의사야 아예 분야가 다르니 말할 것도 없고. 금융권은 이공계에서도 많이들 갑니다만 상경계가 바라보는 그것과는 또 다를 수가 있거든요. 온라인 보다는 부모님, 주변 지인들의 말에 더 귀기울이세요.

  • 돌아온백수 ()

      설마 여기만 질문 올렸겠어요?
    다 알아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계시겠지요.

    하여간, 어린나이에 대단하세요. 부모님들이 자랑 스러워 하실거에요.

    금융계나 의사나 평생직업이라는 면에서
    이공계가 못 따라갑니다.

    돈이라는 것,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은퇴할때까지 얼마나 변하겠어요?
    이공계의 지식이나 기술이라는 것은 십년이면 오래 가는 겁니다.
    좀 알만 하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이 이공계 지식이에요.

    우수한 청소년들이 이공계를 기피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공계에 관심을 가지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말려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애정을 가진 어른들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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